"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가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와 대만하고 성장하게 되지요..

자신의 상처가 무엇인지 알면,,

그동안 왜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는지 이해라 수 있답니다..

그 뒤에는 아이를 키우는 게 한결 수월해지지요..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내 경험을 본보기로 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부모들의 상처가 치유되었으면 한느 바람에서입니다.."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육아서입니다....

 

 

물론 육아에 정답은 없다고는하지만,,

초보맘인 저로서는 육아가 참으로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럴때마다 육아서보면서,,

감정조절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반성하고,,

육아서에서 힘을 얻어 조언으로 구하고,,

나만의 육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 덕분에,, 육아서를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꾸준히 육아서를 읽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내면 여행,, 부모 마음속 상처를 다독이는 치유에너지.....

 

푸름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여행은

파트별로,,

소주제를 만들어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두었어요..

 

 

PART 1 - 아이, 내 인생의 기적이자 선물

 

'아이의 행복'보다 중요한건 없는데,, 아이는 부모를 절대적인 존재로 조건없이 사랑하는데,,

엄마인 나는 그것을 잊고 아이에게 내 기준의 잦대로 대하는건 아닌지,,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해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선택했음에도,,

힘들다고 투정만 부렸단 시절을 생각하면 민망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모유수유하면서 아이와 눈맞추던 그 환희의 순간을 기억해야하는데말이죠..

한번더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환한 웃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를 꼬옥 더 안아줘야겠습니다..

정말이지 애착육아를 위해 자주 안아주었더니,,아줌마 팔뚝과 팔 후들거림은 잃은 것이네요T.T

 

PART 2 - 마음이 행복한 아이, 배움이 즐거운 아이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일하면서도 꾸준히 해왔던 것이 명화태교였어요..

지금 다시 그 시기로 돌아간다면,, 정말이지 태교에 엄청 신경썼을거에요..

저 일하는게 좋아서,,일에 대한 성취감으로,,사실 태교를 소홀히 했거든요..

좀 더 자신의 욕구를 파악하고,,표현할줄알고,,즐길줄아는 아이로,,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건 모든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싶어요..

책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위해,, 잠들기전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책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일 때에는 책 읽기가 무척 즐겁습니다..

그러면서 책을 통한 배움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게 되지요..

어느 누고도 배움을 즐거워하는 아이를 이길 수는 없답니다.."

...라는 문구를 항상 기억에 두어야겠어요..

 

제가 많이 반성했던 부분은,, 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에게 화가 나는 이유, 답은 부모의 어린 시절에 있어요..

부모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아이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작은 똑같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속마음을 읽고 부모를 닮기 마련이거든요.."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더욱 관심을 가지다보면,,

아이의 쓸데없는 떼는 자연스레 없어질거라 생각해야겠어요..

 

PART 3 -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아이에게 놀이는 그 자체가 순수한 기쁨이자 즐거운 몰입활동입니다..

아이가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시나녹 즐거운 놀이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엄마와는 스킨쉽 리딩,, 아빠와는 스킴쉽 신체놀이가 더해준다면,,

아이가 엄마, 아빠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부모와의 상호교감능력이 높아지길 기대해봅니다..

 

PART 4 - 아이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부모의 내적 불행

PART 5 - 내면 여행, 상처받은 나를 어루만지는 시간

PART 6 - 아이를 잘 키우려면 나 자신부터 온전히 사랑하세요

PART 7 - 힐링, 내 삶의 쉼표이자 새로운 시작

 

아이의 신호를 읽지 못해,, 힘들어하던 신생아시기를 떠올리게 되네요..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공감해주지 못한다는 말,,

육아서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엄아의 죄책감을 불러일으켜서 힘들 때가 많긴 해요..

'나 정말 나쁜 엄마인가봐..'이런거요..

그래서,,육아를 조금이라도 수울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육아방식에서 우리 아이게게 맞는 육아방식이 있을까싶어,,육아서를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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