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나이 한 살 늘어가면서 나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건 오직 책뿐이다. 

올 한해 또 어떠한 책들이 나에게 위로를 안겨 줄까... 

 

 좀 더 가까이-북 숍+북 카페+서재 

애서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공간인 나만의 서재. 독서의 공간도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공간으로 숨쉬는 그곳 들여다 보기. 

 

   우리가 보낸 순간 세트  

김연수라는 이름만 들어도 갖고 싶어지는 책. 시와 소설이 어울어진 종합선물 세트. 그는 또 우리의 가슴을 얼마나 자극시킬 것인가... 

  그래, 지금은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삶에대한 이야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흔들려도 괜찮다는 희망과 위로를 안겨준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픈게 당연시 되는 제목. 그 제목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처럼 딱 들어맞는 청춘. 겨울의 시련을 이겨내고 새로이 깨어나는 봄처럼 우리는 견디고 이겨낼 것이다. 여전히 아직도 우린 청춘이니까...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세트 

 또 한해가 지나갔다. 나이는 한 살 더 늙고 얼굴의 주름도 하나 더 생긴 듯하다.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수는 없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이 한 살 더먹는 것을 기꺼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지혜는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토닥토닥 그림편지  

  토닥토닥 누군가에게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수동님의 그림과 글이 어울어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음주 사유 술과 에세이의 만남이다. 기쁠 때 먹으면 약이되고 슬플 때 먹으면 독이 된다는 그 술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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