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작금의 대한민국 출생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절체절명의 심판의 날로 염려하시는 구절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먹고 살기 힘든 물질적인 이유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세상에 없는 믿음, 말씀, 성령을 가지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신 대목에서 제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일상생활의 행동거지부터 바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개인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천하는데서 시작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마태복음 13장 44절의 가르침을 항상 가슴에 아로새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