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껴안기 - 황창연 신부의 행복공감 에세이
황창연 지음 / 홍익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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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케네디의 말이 떠오른다. 국가가 내게 뭘 해줄수 있느냐가 아니라, 내가 국가를 위해 뭘 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말. 생각하지않고 무심코 살아온 세월 속에 얼마나 세상에 무관심해왔으며, 그것이 결국이 내 불행들의 씨앗이 아니었나 싶다. 나와 세상은 연결되어 있고 하나씩 같이 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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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창비시선 138
박남준 지음 / 창비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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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시마다 심장에 눈물이 차오르듯 막막하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 버들치 시인이 이런 시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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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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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은 전투가 아니다. 노년은 대학살이다. 다 읽으면 무슨 뜻인지 알게된다.. 부모님을 떠올리며 먹먹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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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황정은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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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하나하나 황정은 스타일이 뭔지 알거같다. 그냥 막 좋다..최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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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꽃 - 고은 작은 시편
고은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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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게 되다니...인생 시. 고은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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