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컬러판)
김정민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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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군의 나라라는 말을 듣고 아 단국이 카자흐스탄 까지 지배하였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제목과는 달리 표지에는 문명이 이룩하기 전 즉 나라가 생기기전의 사회를 설명하고 그 설명을 통해 아시아 국가는 각각 다른 민족이 아닌 같은 혈족에서 시작된 민족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주로 우리가 생각하는 나라는 다른민족 다른문화 다른생각 등으로 전혀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말이다 우리는 항상 생각해 한다 뉴스에 유적에 대한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껀가 다른 나라것인가를 말이다 하지만 이 유물들이 우리민족과 다른 아시아 민족과의 관계를 해석하고 한나라 한테 국한된게 아니라 모든 사회에 걸쳐 만들어진 유적,유물이 라는 것을 그리고 제일 놀라운 사실은 서로 싸우던 족속들도 유물로 하여금 비슷한 혈족이라는 것을 서술자는 말하는 것 같다 항상 유물과유적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좌표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것 다른나라의 것으로 만 국한 된게 다반사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역사의 가치를 떠나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지를 해석하고 그를 현실사회에 반영하여 우리에게 유익하면서도 풍요로운 삶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지구촌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까? 지구안의 나라를 말할까? 아니면 국가와 국가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에게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멀게도 느껴지 겠지만 과거 청동기시대 부터 우리는 지구촌이 라는 말을 해야 됐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멀고도 멀다 배를 타고 나가야 되며 때론 걸어가야 됐다 하지만 유적,유물이 말하는 것과 같이 저먼 나라에서 저먼나라의 모양의 유물이 발견 됐다는 것자체 만으로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한민족,한국가에 국한 되지 않으며 단군이전의 역사를 알고 전세계와 소통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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