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새벽의 폴라리스 2 - 시트러스 코믹스 [시트러스] 새벽의 폴라리스 2
카시마 치아키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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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안타까웠던 과거가 드러납니다.

예상했던 사연이었고 이건 이길 수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참 답답한 느낌도 받았고 마지막까지 저버리지 않는 마음에서 미래가 있을까란 생각도 했어요.

생각보다 스토리가 느린데 했더니 3권으로 이어지네요.

이번 권은 비밀이 밝혀지는 만큼 과거 당사자들의 아픔과 흔들리는 감정들이 나와서 보기 힘든 한 권이었어요.

밝기만 한(?) 주인공이 혼자 떠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결국 이런 식의 헤어짐과 훌쩍 떠버린 시간으로 2권은 막을 내렸네요.

3권으로 완결이 날 거 같은데... 해피엔딩을 기대하긴 합니다만 너무 오래 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둘 다 참... 순정남이다 싶네요.

완결을 기대했다 실망하긴 했습니다만 3권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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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새벽의 폴라리스 2 - 시트러스 코믹스 [시트러스] 새벽의 폴라리스 2
카시마 치아키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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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이번 권에서는 비밀이 다 나와서 인물들의 관계를 더욱 깊게 파고드네요. 그래서 더욱 어렵지 않나 싶은 마음도 드는 권이었습니다.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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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러브 퀄리아 (총3권/완결)
타마오 베베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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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이 있는 세 커플의 이야기를 한권씩 다루고 있는 세트상품입니다.

한권씩 나올 때마다 봤으면 스핀오프!!하며 아쉬움이 남았을 거 같은데 세트라 한 번에 세 커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신체접촉을 통해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독특한 컨셉의 가게를 무대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련 가득한 과거를 껴안고 있는 친구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1권과 

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자신을 잃은 기자와 소심한 노력가의 이야기를 다룬 2권과 

귀엽고 능력있는 적극적인 연하남과 사랑이 두려운 바텐더의 이야기를 다룬 3권이 서로 연결되어 흥미를 유발합니다.

주인공들이 엮여있는 만큼 한 번에 봐서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 커플 모두 분위기가 좋았다가 무너지는 순간들이 있고 그 고난을 이겨내고 이어지는 만큼 마지막 해피엔딩이 보기 좋았습니다.

신도 많고 내용도 재밌고 이어지는 인물들의 관계성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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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러브 퀄리아 (총3권/완결)
타마오 베베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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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커플의 이야기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커플들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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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페어리] 천장 아래에 사랑
이치카와 이치 / 넥스큐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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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대가족과 함께 살게 된 주인공이 그들의 미세한 삐걱거림을 풀어나가면서 그들과 함께 가족이란 느낌으로 녹아드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그 속에 연애도 나오고요.

아이가 참 귀여웠어요. 작가님 정말 아이를 잘 그리셔서 아이 나오는 이야기는 다 따뜻하고 포근한 기분이 듭니다.

다만 등장인물 4인, 그리고 연애로 발전할 수 있는 연령 3인이다 보니 그 3인과 얽히며 감정이 변화되는 부분이 제게는 좀 약하게 느껴졌어요.

밀던 캐릭터가 아니라 색안경 끼고 봐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갑자기 한 사람이 선택되는 것이 급진적이란 생각이 들었고 내용의 흐름에서 억지로 연애를 끼워넣은 기분도 느껴졌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나가서 감정이 움직여야 할 것 같은데 분량을 맞추려고 연애랑 신을 넣어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약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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