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다닐 만하니? - 2천 만 직장살이들을 위한 원기 보양 바이블
페이샤오마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회사는 다닐 만 하니?

전 세계 모든 직장인들의 대답을 알고 있다.

"아니요!"

 

무더운 여름보다 더 지치고 힘든 직장 생활을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복날 맛있는 삼계탕을 먹어도 전혀 기운이 나지 않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대만 출신 일러스트레이트 페이샤오마가 그린 퇴사 욕구, 직장 생활 애환을 유쾌한 그림과 글로 담아낸 <회사는 다닐 만 하니?>

이거 내 이야기인가 싶은 상황들이 리얼하게 그려져있고 직장에서 웃지못하는 당신을 배꼽잡고 웃을 수 있게 만드는 마성의 바이블.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은 대만의 직장 생활 에세이에 이렇게 공감이 가다니. 결국 대만도 우리나라도 전세계 직장인들도 모두 같은 애환을 갖고 하루하루 버텨 내고 있는 것.

 

더위에 지친 당신

짜증나는 상사에 지쳐버린 당신

계속되는 회사 생활로 삶이 무료해진 전세계 모든 직장인들이 이 책과 함께 웃을 수 있기를!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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