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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한번 읽은 것으로 평을 쓴다는게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붉은 피와 살육으로 대변되는 육식문화를 가부장과 여성에 대한 억압과 폭력성을 비유하여 극대화한 작품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있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많은 부분을 영향을 끼치며
자기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린 나무와 꽃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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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결 - 결을 따라 풀어낸 당신의 마음 이야기
태희 지음 / 피어오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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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엉망이라 읽을 수록 답답하고 짜증남예18p 우리는 타인의 시선이 존재함을 알기에 도덕성을 안고, 예의를 갖추고, 때로는 그로 인해 배려와 양보를 하기도, 타인을 돕기도 한다21p 필요하다면 해야 할 말 다 해도 괜찮다22p 가끔 자리를 하고 집에 돌아오면 묘한 기분이 드는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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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악몽을 파는 가게>는 에드거 상을 수상하였다고 내세울 필요가 없다. 작가의 필모가 이미 책의 내용을 보장하고 있다. 혹자는 전화번호부를 써도 스티븐 킹이라면 재밌을 거라는 우스갯소리를 한다. 책 표지의 미발표 단편집이라는 문구는 이미 소유욕을 일으킨다. 매 단편마다 기재된 저자의 논평은 독자와 저자를 대면하게 한다. 각 단편의 첫 장을 넘기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독자는 저자의 이야기를 쫓게 된다. 단 몇 줄로 생동감 넘치는 현실의 세계를 구성하다니 놀라울 수 밖에 없다. ‘간결하게, 군더더기 없이글의 문체는 책 밖으로 나와 이미지화되고 영화의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의 평면적인 텍스트가 악몽을 꾸듯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간결하게, 군더더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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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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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을 읽으니 예전에 읽었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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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긴장감 없는 추리 만화의 소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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