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 입문
기시미 이치로 지음, 박재현 옮김 / 살림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중에 리뷰 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미래보고서 2050 - 미래사회,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영래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 예측하고 책 내기 전에 똑바로 검수나 했으면 좋겠다... 일단 책의 신뢰도를 깎아먹는 틀린 문법, 어휘부터 시작해서 일반 독자들에게 불친절한 뜬구름 잡는 설명과 전문어휘 남용, 거기다 똑같은 내용을 챕터마다 중언부언하기까지... 2050년 예측하기 전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착잡한 마음부터 먼저 예측해 줬으면 좋겠다..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레바퀴 아래서 클래식 보물창고 21
헤르만 헤세 지음, 함미라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들이 보기에 어리석고 답답해보이는 한스가 내 모습과 비슷해서 너무 놀랐다.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던 소설이다. 마지막은 한스의 죽음으로 비극적으로 끝난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사회에 의해 억압되고 고통 받던 자아를 깨고 스스로 새 길을 찾겠다는 헤세의 개인적 선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마지막 순간 한스는 강물 위 평온한 달빛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 독일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휴식의 놀라운 효과
울리히 슈나벨 지음, 김희상 옮김 / 가나출판사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번역이 좀 이상했는지 비문이 있고 읽기도 좀 불편했다. 끊임없이 ˝누구누구가 토로했다.누구누구가 이렇게 말했다.˝ 등으로 인용을 덕지덕지 발라놓은 저자의 문체도 한 몫했고...

암튼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잉여잉여하게 있어도 ˝나는 창조적으로 휴식하고 있는거야˝라고 합리화할 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주는 데 있는 것 같다. 이상 모레 토스를 앞두고 있는데도 놀고 있는 잉여의 변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 혼자만 느낀다고 생각한, 언어화할 수 없던 그 몽글몽글한 감정들을 소설로 풀어내어 너무 놀랐다. 또한 단순히 철학적 고찰뿐만 아니라 그걸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으며 봤다. 알랭드 보통의 팬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