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가 좀 이해가 안되면서도 솔직하지 못한 게 ..그래서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해결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둘 만 생각하면 좋은 데 시댁식구 정말 부담스러..
나서게 된다... 이혼이 별거 아닌 세상이 된만큼 크게 충격적인 일도 아니지만 .. 그런 결정을 하고서도 스스로에게 6떳떳하게 굴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뭘 바랒6않고 우물쭈물 하다가...
시댁식구 특히 어머니가 참 드라마 캐릭터 처럼 이상하고 극성맞은 성격 남편도 어딘가 뒤틀려 있고 시누이 때문에 며느리를 더 못살게 굴면서 당연시 하고...
나이를 먹는다는 게 좋지만은 않으니 그런기분 자체가 나이든것의 반증일지도.... 작가님의 모든 작품이 묘하게 정석대로 사는 삶이 아닌 어딘가 벗어나고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과 관계성 에 치밀한 심리묘사가 문학책을 읽는 기분이라 어느것도 가벼운 작품이 없는... 좋아하는 이유 어른이 되어도 gl 로 구분되지 않아도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