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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욱 작가의 그림체가 너무좋아요 재밌고 아련하고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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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이 넘치는 주인공들~ 그들을 보며 설레였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림도 예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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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상 수상하신 작가님들 축하드려요. 멈추지 말고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만족하는 글을 쓰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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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시집을 갖고 있는데 수시로 읽기를 반복하다보니 절로 외워지는 시도 생겼습니다. 조용한 날들 아프다가 담 밑에서 하얀 돌을 보았다. 오래 때가 묻은 손가락 두 마디만 한 아직 다 둥글어지지 않은 돌 좋겠다 너는, 생명이 없어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마주 보는 눈이 없다. 어둑어둑 피 흘린 해가 네 환한 언저리를 에워싸고 나는 손을 뻗지 않았다. 무엇에게도 아프다가 돌아오다가 지워지는 길 위에 쪼그리고 앉았다가 손을 뻗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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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소설에 걸맞는 전개와 시대를 넘나드는 가족사에 얽힌 비극! 마지막 장면에서 예상못한 반전의 정점을 찍는 엔딩! 한동안 이소설을 읽고 다른 소설은 읽지 못할 정도로 여운이 강했어요. 가독성도 좋고 다 읽고 나면 왜 제목이 ‘아무도 원하지 않은‘인지 납득할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의미심장한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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