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아이패드 드로잉의 모든 것
최미경(ENSEE) 지음 / CRETA(크레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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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아이패드 드로잉의 모든것"이라는 제목처럼 무려 392쪽의 두께를 제공하고, PDF 핸드북까지 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이 책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펴 봤습니다.



작가님의 머릿말처럼 디지털 드로잉은 실수를 되돌릴 수 있기에 방법을 알면 누구나 그릴 수 있기에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러쉬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난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되고, 중요하다고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레이어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기대가 커도 생각만큼 그리기 힘든 것은 디지털도 마찬가지이기에 스케치와 컬러가이드 66종을 제공해 주셔서 스케치를 따라 그릴 수 있게 했고, 어떤 색을 쓰면 되는지도 똑같이 알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은 파일로 제공되면 스포이드로 색을 똑같이 복사해서 쓸 수 있기에 컬러링북 보고 하는 것보다 색감표현은 더 쉬워져서 남다른 재미도 있습니다.


책 앞부분은 기본 인터페이스와 제스처 설명이 몇 십페이지에 걸쳐 진행되기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필수 제스처와 기능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간단한 그림은 그릴 수 있는 상태였지만, 세 손가락 이용하기라든지 사이드바 정밀 조정 같은 모르고 지나갔던 꿀팁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궁금했던 레이어 기능 >


레이어에 많은 기능이 있지만, 그림이 겹치는데 깔끔하게 그릴 수 있는 기능이 궁금했습니다. 책에서는 이 기능을 그림과 같이 간단하게 설명해 줘서 좋았습니다.


* 클리핑 마스크 vs 알파채널잠금


빨간 사과 위에 명암을 넣을 때 사과 모양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 클리핑 마스크나 알파채널잠금을 쓰면 되는다는 건데 수정의 용이성을 위해서는 그림이 완성하기 전까지는 레이어가 분리되어있는 것이 좋겠네요.


* 마스크



마스크를 어떻게 쓸지 생각해 보니 나무를 팔이나 다리로 감쌀 경우 나무 위에 있는 몸의 일부를 마스크로 가리면 몸이 지워지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나올 것 같았습니다. 사람을 통채로 그리고, 나무도 다 그린 다음 레이어 기능만으로 합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동화책의 일부을 밑에 깔아놓고 레이어로 나눠 그린 후 사람이나 새의 색상을 칠할 때는 클리핑 마스크로 깔끔하게 덧칠하고, 나무나 채집채의 겹치는 부분은 레이어 마스크를 사용해서 겹치는 부분을 통과하게 했습니다.


< 그림 따라그려보기  >


기능을 빨리 익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그대로 따라 해 보는 것이기에 작가님이 제공한 파일을 열고 그대로 따라해봤습니다.


예제가 시작할 때는 이번에 배울 내용이라던지 사용할 파일 및 색상까지 가이드해주기에 익히고 싶은 기능 찾기도 편합니다.


제공받은 파일 중 colorguide.png로 끝나는 파일을 레이어로 깔면 스포이드로 파레트 만들기도 편하고 따라그리도 좋습니다.


컬러가이드 파일에서 색 추출이 끝났으면 해당 레이어의 투명도를 20%정도로 낮추고 그 위에 레이어를 만들어서 따라그리고 저장해 놓은 색상으로 칠해주면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 


요즘 이모티콘에서 움직이는 그림을 많이 보기에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도 쉽게 설명이 나와서 따라해 봤습니다.

책 맨 뒤의 '자글자글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예제를 따라했는데, 책으로 하나씩 보는 게 어려울 경우 같이 제공되는 QR 코드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았더니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공룡 키링을 따라 그려봤습니다. 캡쳐 화면에서 보듯이 프레임 3개를 만들어서 공룡이 움직이게 했고, 안내에 따라 프레임별로 그룹을 만들어서 하니 색칠하고 관리하기 편했습니다. 레이어 앞 뒤로 배경과 전경 프레임을 넣어줬더니 풀밭에서 노는 효과도 나네요^^




가이드북을 보고 평소에 그려보고 싶은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다는 걸 배우고 나니 신기했습니다. 책 두께가 두꺼웠지만 프로크리에이트의 모든 기능을 다 담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사용한 용어도 하나하나 다 설명하려면 너무 글이 길어지기에 작가님도 핸드북이라는 PDF 파일을 제공하므로서 각 기능을 언급하고 용어도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것을 깨알같이 제공해주는 섬세함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서평은 CRETA 출판사와 네이버 힐링컬러링 카페 서평이벤트로 도서 제공을 받아 체험하면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나만알고싶은아이패드드로잉의모든것 #최미경 #ensee #CRETA #크레타출판사 #힐링컬러링 #링링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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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환상의 손 그리는 법 - 한눈에 압도하는 독보적 작화법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
가가미 다카히로 지음, 김종완 옮김 / 이아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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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손 그리는 법. 제목만 봤을 땐 약장수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그런데  이현세 작가님이 추천한다니까 미리보기도 살펴보게 되고, 한 번 따라해 볼까 하는 맘도 들어요.



책은 손 그리는 법, 그림자, 환상의 손 그리기 세 파트로 나눠지는데 손은 뻬대랑 크기만 잘 잡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환상적으로 그릴려니 얼굴만큼(?)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파트 2까지만 그려봤어요.


최종 결과인 파트 2 마지막 그림입니다.



손 같기는 한데 피죽을 못 먹은 것 같도 하고 오른 손은 운동부족같기도 해요?? 저같은 초보자가 한 번에 잘 그릴 수는 없을거에요;; 우선 원래 예시를 보면 뭐가 잘 못 되는지 생각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전 찐초보라서 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저것도 여러번 그리고 지우고해서 약간손같아  진거에요.



일단 기본을 알아야 고칠 점도 찾기에 손이 어떻게 생겼나부터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그림을 쉽게 그리려면 도형화, 단순화하라고 하죠. 저도 이제 어느 정도 이해 했기에 만화처럼 단순화한 그림은 가능하겠지 생각하고 아래 그림을 따라해봤습니다.

 



조금 비슷해졌나요? 만화를 그려본 적이 없으니 전체적인 모습은 엉망이겠지만, 손 그리는 것이 약간 재미어졌음에 의의를 듭니다^^*


이제 조금 더 나아가서 파트 2의 그림자 넣는 법도 봤습니다. 광원에 따라, 성별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맞는 손을  보니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어떤 것이 좋은 손인지 팁도 나와서 따라해봤어요.




자꾸 보다 보니 약간 비슷해진 것도 같죠? 그림은 근육과 같은 것이라서 자꾸 쓰면 익숙해진다고도 하더라고요^^*


뒷면에 더 다양한 손 모습도 있고, 사진도 있고, QR 코드로 그리는 영상도 제공하니 손 그려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손에 꼽는 자료가 될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평 준비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가미다카히로가알려주는환상의손그리는법 #가가미다카히로 #이아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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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홈스쿨링하는 엄마로 살기로 했다 - 배움의 본질적 의미를 찾아가는 여행
이자경 지음 / 담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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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홈스쿨링하는 엄마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은 우리 아이가 남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는 부모라면 한 번 관심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홈스쿨링이라는 급격한 변화는 선뜻 선택하기 힘들고, 저자는 어떤 시각으로 이런 길을 결심했는지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추천하신 의사선생님도 유별난 방법을 안내하는 책 보다는 삶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한 것 같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나중에 안타까워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추천사에 구구절절히 담겨 있습니다.



돈과 지위로 우월해지는 것이 행복일까? 흔히 듣는 좋은 학교 나와서, 대기업 가서 돈 많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아무 걱정이 없을까요? 전 부모님과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대기업 가도 몇 년 못 버티는 사람 많고, 좋은 것만 아니라는 말을 들었고, 중소기업에 들어가서도 대기업에 파견가서 같이 일하면서 안 가길 잘 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은연 중에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야 나중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아이들에게 은연 중에 그런 길을 바랬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환경, 가치관,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 다른 사람이라면 각자에게 어울리는 삶의 형태가 다른 것이 자연스럽지 않냐는 의사선생님의 말은 다르게 생각하면 모든 아이들의 가치관, 기쁨을 느끼는 순간을 획일적으로 만들는 건 아닌가 섬득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위대한 신세계를 만들려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어른의 가치관의 변화는 쉽게 일어나지 않을텐데 작가님은 어떻게 심경의

변화를 갖게 되었는지 프롤로그부터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발표회때 친구들과 다른 동작을 하는 아이를 발견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친구들이랑 다른 동작을 하던데 어머니는 그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어" 여기부터가 작가님의 남다름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보통 남과 다르면 속이 터질테데 어떻게 대범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어떤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데 어머니는 그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 알려 줄 수 있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차분하게 물어보는 모습에 또 한번 놀라고 이런 호수와 같은 마음을 갖는 사람만 이런 남다른 교육을 시킬 수 있었던 건가하는 맘도 잠깐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면서 작가님도 보통 엄마와 비슷하다는 걸 발견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도 발견했습니다.


다른 엄마처럼 하나 더 시켜주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걸 시키면 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겠지 생각해서 열심히 돌아다니는 엄마처럼요.


그렇지만 지훈의 반응은 다른 아이들과 달랐습니다. 저도 첫째가 즐겁게 읽고 책이 있고, 재미있게 놓았던 교구가 있을지라도 둘째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걸 매번 보기에 다른 사람에게 맞는 것이 내 아이에 맞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점은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이전에 있던 일을 하나 곱싶어보고 따라가는 점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내 마음처럼 안 되는 아이를 치우고 있는 부모라면 눈물이 눈 앞을 가려서 책장이 잘 안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조마조마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읽다가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멈춰있는 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그 순간순간을 준비하며 앞으로 나가는 작가님을 응원하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다른 교육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꾸게 하는 책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책 처음에 나온 말로 돌아가게 되네요. 사람에게는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의 기쁨과 행복이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의 길을 따라가게 하려고 하는지... 아이만의 길을 걷게 하고 웃게 해주겠다는 사랑의 인내가 만들어내는 가족스토리를 응원합니다.


#나는홈스쿨링하는엄마로살기로했다 #이자경 #담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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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쉽게 하기 - 인물 드로잉 -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배운다! 스케치 쉽게 하기 3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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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드로잉이고, 이 책이 익혀야 할 테크닉과 드로잉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놀라운 말이 적혀있습니다. 어렵지만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의 도전이라는 말에 오늘도 무모한 도전을 시작해봅니다.

서문에서는 얼굴을 잘 못 그리는 이유가 무의식적으로 마음 속에 있는 형태대로 그리기에 얼굴을 제대로 못 보고 실제와 다르게 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하나 하나 예시를 들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코가 가운데 있고, 눈은 윗 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눈이 가운데 있다고 하네요.




그밖의 눈이나 입술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습장에 있는 여자아이를 스체치북에서 윤곽선을 잡고 그려봤습니다.


 

어느정도 관념이 깨졌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린 그림같죠? ㅎㅎ

이를 도와주기 위해 연습장에서 제시해주는 눈코입귀의 위치에 다시 그려봤습니다.


비율만 맞춰준 걸로 얼굴이 그럴 듯하게 바뀌었습니다. 정면이 아니라 측면으로 돌아갈 때 위치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 마음을 비우고 길이 측정부터 제대로 해나가 머지않아 괜찮은 얼굴 드로잉이 완성될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스케치쉽게하기인물드로잉 #스케치쉽게하기 #인물드로잉 #김충원 #진선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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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그리기 - 이재경의 색연필화 수업!
이재경 지음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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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페이지 요약에서 보듯이 다양한 강아지, 고양이 예시가 있고 도구 사용법부터 스케치 기본기와 색칠하기를 단계별로 소개해주셔서 배우기 좋아요.

색연필 고르는 법과 기초적으로 필요한 기법들이 25페이지까지 자세히 나오지만, 평소에 컬러링 취미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2장 스케치의 기본기 다지기부터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사진만 볼 때는 저 복잡한 반려동물을 어떻게 그리나 한숨밖에 안 나오지만, 작가님의 큼직하게 도형을 잘라서 그린 것을 보면 저렇게 하면 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예제 중에 비보잉하는 고양이가 맘에 들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그리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처음엔 비보잉 고양이가 날렵하지 않고 늘어진 것 같아서 이상했지만, 명암을 생각하면서 도형을 하나하나 잡아가며 수정했더니 좀 그럴듯하게 변했죠? ^^;

고양이 한 번 그려보니까 이 방법으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옆에 있는 크리스탈 고양이 장식품 같은 그림도 그려봤습니다.



그래도 고양이의 곡선도 살려봐야 할 것 같아 밑의 아이도 그려봤습니다.



그 뒤에 부위별 특징을 설명한 페이지들도 나오지만, 전 명암을 넣는 것을 더 알고 싶어서 3장 색칠 연습하기를 먼저 봤습니다.


책처럼 색연필로 빛나는 고양이를 그리고 싶었지만, 초보기에 단순하게 명암을 넣는데 초점을 맞춰서 그려봤습니다.



역시 처음 배우는 사람이 한 번에 똑같이 그리긴 어렵네요. 그래도 이런 그림이 하나씩 쌓이면 예쁜 고양이를 그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 두근거립니다.

그 뒤에는 단계를 나눠서 실제로 그려보는 페이지도 있고,



처음 형태 잡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초 스케치를 제공하면서 색칠부터 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각 사람에 맞게 다양한 설명과 동영상도 제공해서 좋습니다. 위의 오드아이 고양이 동영상 설명은 47분짜리로 무척 길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다같이 예쁜 반려동물 그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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