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민선옥, 황현희 저
멘토프레스
기행서적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역사의 현장을 깊이있게 다룬 책으로 기대된다.
조은강 저
황소자리
천주교는 아니지만 성당에 대한 동경은 아주 어릴 때 부터 갖고 있었다.
동경하지만 쉽게 발을 들이기에는 어려운 곳.
같은 나라에 있으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그 곳이 궁금하다.
윌리엄 레이몽 저 / 이희정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거리에 연연하던 때가 지나자
이제는 먹는 행위 자체보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느냐가 중요해졌다.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 어떻게 몸을 망칠 수 있는지
그리고 음식을 통해 또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아지마 나미 저
시드페이퍼
특별하지 않지만 사연이 담겨 있어 특별해 보이는 음식.
그래서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에도 침을 꼴깍꼴깍 삼킬 수 밖에 없었던
영화 속 음식을 만들어 낸 이아지마.
그녀가 낸 요리책을 Wish List에 넣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가브리엘라 바이구에라 저 / 김희정 역
예경
언젠간 내 카페를 내겠다는 꿈.
그냥 꿈으로 남을지 현실이 되어줄지 모르겠지만
... 그 꿈을 꾸기 동안 만큼은...
절대 읽어야 할 도서목록에 오를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