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혈한 오빠손에 다시 죽지 않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베로니카ㅎㅎ 속엔 능구렁이가 있으면서 본의 아니게 플러팅하는게 재밌어요 담권도 기대됩니다
책을 모으는 게임에 접속했다가 이세계에 갇히고 500개의 로판소설을 해피엔딩으로 끝내야만 현대로 돌아올수 있는 설정이라니 ㅎㅎ 게다가 마지막 500번째 도전에서는 이상한 저주에 걸리는 난이도 극악의 설정 ㅎㅎ 여주 속마음이 웃겨서 술술 잘읽히네요 재밌어요
진짜 인간들이 잔인해서 ..형우의 삶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얼른 겨울이 끝나고 오월이랑 끝나지 않는 오월에서 살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