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가디스 컬러링북 리뷰입니다.

소울가디스 - 내 영혼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 컬러링북
잘될운명 지음, 은정지음 그림 / 소울소사이어티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컬러링북은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입니다.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은 전 세계 40명의 여신들의 지혜와 영감, 그리고 아름다움을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시킬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은 48만명이 구독하는 국내1위 타로유튜버, 타로마스터 정회도님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컬러링북에 왜 타로마스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거 같은데 그건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이 타로카드의 내용이 담겨있어서 그렇답니다.

소울가디스 컬리링북은 일반 컬러링북과는 다른 타로카드의 구성이 담긴 책입니다.

소울가디스 오라클카드라고 하는데 같이 사용하시면 활용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오라클카드는 따로 구입을 해야한답니다.

또한 '소울톡' 이라는 앱에서는 여신MBTI 테스트를 할수도 있는데 테스트를 통해 나의 여신성향을 확인 할수 있고, 오늘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1:1상담을 할구도 있으며 상담중에 상담사 소울가디스 카드를 보내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타로에도 관심이 계신분은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에는 천상계, 자연계, 인간계. 지하계 네가지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총40명의 여신이 있으며

이 컬러링북에 여신에 관한 신화이야기, 여신이 전하는 소울 메시지, 내 소울이 품고 있는 여신의 성향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모두다는 아니지만 몇가지 내용을 보여드릴게요~

저도 한번 채색을 해보았는데요, 

저는 자연계 중에서 바다의여신 마조를 선택하여 채색해보았답니다.

날마다 여행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 리뷰입니다.

날마다 여행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 - 전2권 - 24색 물감으로 물들이는 여행의 순간 ㅣ Collect 28
전보람(핀든아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날마다 여행 어반수채화 컬러링북에대한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 컬러링북은 두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권은 가이드북, 또다른 한권은 직접 채색할수있는 컬러링북으로 두권이 세트로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가이드북 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시작은 프롤로그로 시작되고 간단하게 목차를 알려주고 

이 컬러링북의 도안들을 30개의 미니도안으로 수록되어 한 눈에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재료를 소개하고, 발색표만들기 워터브러쉬 사용법, 조색하기등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미젤로 26을 사용 하셨고, 스테들러 워터브러쉬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채색방법인데요, 

저처럼 수채가 초보이신 분들한테 꼭 필요한 채색방법들을 알려주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연습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본격적인 수채화 시작을 할수있는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왼쪽페이지에는 작가님의 원본이 있고, 오른쪽페이지에는 원본그림의 이름과 사용된 물감이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볼수있는 큐알코드가 있는데 이 영상은 작가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채색하시는 모습이 담겨져있있어

시작하기전에 영상을 보고 채색을 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큐알코드는 모든 그림에 삽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채색 방법, 순서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물감이름을 알려주면서 채색순서를 알려주는데 자세한설명에 초보자분들한테는 역시나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작가님의 작품 몇가지를 올려볼게요,

또 다른 한권인 직접 채색할수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총 30장의 도안이 있습니다.

어반수채화의 스케치 하는게 부담스러울수있는데 이렇게 스케치가 되어있어 편하게 채색할수있습니다.

저도 한번 채색을 해봤습니다.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으로 채색하기 무척이나 편했습니다.

그리고 뜯어서도 채색할수있개 되어있답니다.

독일시골마을 브레멘을 채색해보았습니다.

저도 작가님과 같은 미젤로물감으로 사용했고, 가이드북의 자세한 설명을 보면서 채색해서 무적 편했습니다.

* 이 도서는 힐링컬러링 카페 서평체험에 선정되어 쓴 리뷰입니다.

꽃과 열매 컬러링북 -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리뷰입니다.

꽃과 열매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ㅣ 꽃과 열매 컬러링북
박명주(모소) 지음 / 알비 / 2024년 4월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컬러링북은 꽃과열매 컬러링북,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입니다.

산책길에 만나는 다정한식물이라니 책 제목이 너무나 따뜻한거 같습니다.

이책은 A4용지보다 세로가 조금 작은 두툼한 책입니다. 

다른 컬러링북 보다 확실이 조금 더 두꺼운거 같고, 약간 거칠한느낌의 종이입니다.

그래서인지 수채도 잘될거같은 느낌이었어요,

수채는 안해봤지만 생각보다 색연필이 잘 올라 갔습니다. 

그래도 수채용지는 아니니 수채색연필까지는 적당할거같습니다.

.시작은 프롤로그로 시작되고

목차에서는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에 총26개의 열매와 꽃, 식물들을 한눈에 볼수있게 작은 사진을 수록 했습니다.

챕터1 컬러링을 다채롭게 즐기는 방법

간단하게 도구 설명과 사용방법들이 설명되어있어요,

이 책에서는 주로 수채 물감으로 작업했다고 합니다.

챕터2~ 5까지 작품들이 있는데 열매, 꽃, 식물의 이름이 

단순하게 망고스틴, 아네모네, 봉숭아가 아니라 

귀여운 망고스틴, 고혹적인 아네모네, 청순한 봉숭아 이런식으로 이름을 지어주셨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러운 표현이 아닐수가 없었어요.~

도안들을 볼게요

챕터2 반짝이는 열매들

챕터3 정다운 열매들

챕터4 정다운 꽃들

챕터5 예쁨으로 가득찬 식물들

챕터6 도안

앞에 작품들이 있어 뒤쪽에는 당연히 빈도안만 있을거라생각하고 좀 불편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니 왠걸, 빈도안옆에 또 작품이 있는거에요~ 보통은 없거든요, 컬러링을 편하게 할수있게 배려한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저는 알록달록 방울토마토를 채색해 보았습니다.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했어요. 역시 색연필이 잘올리가는 종이였습니다.

이 책은 힐링컬러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두번 그리는 컬러링북 <꽃한송이 컬러링북> 리뷰입니다.

꽃 한 송이 컬러링북 ㅣ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배영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배영미 작가님의 신작 <꽃 한송이 컬러링북>이 출간 되었습니다.!!

책소개를 해볼게요.~

책의 사이즈는 A4용지보다 세로2cm작은 큼직한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는 작은 화병에 한송이 씩 꽂혀있는 그림들이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1분 책사용법이라고 적혀있는 페이지에는 아주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1분  책 사용법인가봐요, 

물론 다음 페이지에 넘 어갈수록 자세한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가 있답니다. 

이 컬러링북에는 20개의 꽃 도안이 있습니다. 

작은 미니 도안을 넣어 마음에 드는 꽃을 찾아 채색 해 볼수 있답니다.

이제 자세한 기초연습을 알려주는 페이지입니다.

선 연습부터 색연필 질감표현, 혼색,  그리고 어디에서 보기힘든 화병의 질감 표현을 알려주는데 

엄청난 팁이 아닐수가 없네요.  투명한 화병,  유리병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작가님의 설명대로만 하면

쉽게 다가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 컬러링북의 특징은 실제사진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실제사진을 보고 작가님의 색연필화도 보고 

사진옆에 작가님의 간단힌 팁을 보면서 즐겁게 채색하면 될거같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도안이 두장씩있는데. 하나는 연필로 한번, 색연필로 한번 그릴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책 이름이 두번 그리는 컬러링북이라는 제목이 붙었나봅니다.

20개의 도안중 몇개 보여드릴게요~ 크게 보면서 감상해보아요.

꽃 한송이로 시작했다가 여러송이의 꽃이 담긴 화병이 생기는걸보니 점점 난이도를 높여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색을 썼는지 번호까지 기재되어 쉽게 채색할수있습니다.

작가님의 프리즈만 색연필을 쓰셨습니다.

저도 한번 채색해보았답니다. '디모르포테카' 아프리카의 금잔화라고도 불리는 꽃 입니다.

저도 작가님과 같은 프리즈마로 칠했답니다. 

이 컬러링북은 180도 쫙 펼쳐지는 제본으로 편하게 채색할수 있었습니다.

색연필도 부드럽게 잘 올라가는 종이고 

유리병 칠하는 팁과, 색상번호가 있어 무척 편했습니다.

-이 책은 힐링컬러링 카페에 서평에 선정되어 쓴 리뷰 입니다.-

Retro Newtro 빈티지 소품 그리기 리뷰입니다.

Retro Newtro 빈티지 소품 그리기 - 낭만 가득 손그림 일러스트
타시 지음 / 북핀 / 2024년 3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낭만 가득 손그림 일러스트 - 빈티지소품그리기>입니다.

이책은 레트로에서 뉴트로까지 작은 일러스트가 수록되어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책의 사이즈를 A4용지와 비교해 보았어요. 아담한 사이즈로 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을거 같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작가님의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그 옆페이지에는 이 책에 사용된 색연필 컬러차트가 있습니다.

작가님은 이책에 프리즈마를 사용하셨습니다.

이 책은  50여가지의 소품이 수록되어있어요. 

그리고 세페이지에 걸쳐 미니 사진으로 색연필 컬러 번호가 표기되어있어서 

편하게 색연필을 골라서 작가님의 예시와 비슷하게 채색할수 있을 같습니다.

레트로에서 뉴트로까지 같이 접할수있어서 더욱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큰도안 몇가지를 보여드릴게요. 

이 책에는 50개의 작가님의 예시작과 그 옆페이지에는 직접체험할수있는 빈도안이 있습니다.

.

마지막에는 직접오려서 쓸수있는 스티커 세장이 들어있습니다.

스티커도 이책에 수록되어있는 빈티지 그림들 50개가 모두 들어있답니다.

저도 하나 채색해보았어요, 

제가 고른도안은 삐삐와 공중전화 입니다.

삐삐가 갖고싶었지만 부모님이 사주시지 않아서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답니다.

그기억이 있어서 색칠로 대신해보았어요, 

미니사진에 나와있는 색연필 컬러를 뽑아서 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컬러번호까지 명시되어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쫙 펼쳐지는 제본으로 편하게 채색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빈도안의 그림이 너무 작은게 단점 인거같습니다.

하지만 그림들이 작고 간단해서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채색해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이 도서는 힐링컬러링 카페에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