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아.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외롭지 않은 그녀
그녀를 생각할수록 가슴이 먹먹해 지는 이유를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나 또한 저러한 이유로 외롭지 않다고 다짐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다시 읽어도 눈시울이 붉어질 만큼 감동적인 마당을 나온 암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