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공과 수.
둘다 동갑으로 고3입니다.
고등학생이야기가 2권까지 이어지게 되어서 잔잔하다고 볼 수 있네요. 천재 피아니스트 공과 전교권의 석차를 자랑하는 수.
전혀 상반된 둘이 서로에게 이끌려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시점이 다 수시점이여서 그래도 공의 사랑이 느껴지긴 하지만 조금 아쉽네요. 잔잔한 고딩때부터의 서로에게 첫사랑인 사랑물이 보고싶다면 한번 찍먹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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