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의 시와 산문 범우 사르비아 총서 407
이육사 지음 / 범우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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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절정, 광야 등 3편을 제외한 다른 시들은 어렵다. 그렇다고 저 3편이 쉽다는 얘긴 아니고 그저 가끔이라도 접할 기회가 있어 비교적 쉽게 느껴진다는 의미~~
다만 산문에선 인간 이육사를 느낄 수 있어 새로웠다.
무릇 인간이란 삶의 사사로움에서 행.불행을 느끼는 아주 미약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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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09: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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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10: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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