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나바르의 연인 (총4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우지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몰입감있게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키워드도 안 보고 무조건 구매먼저 하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BL] 악의 꽃 (총6권/완결)
Leefail / 블루코드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페일님의 작품이라서 너무나도 기대했습니다~ 굿즈도 너무 예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BL] Field of flowers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유지님 글들은 다 재밌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인물들도 현실에 있을 법해서 좋습니다~! 꽃밭은 소재도 독특해서 좋았어요 그 시대때 이런 발상을 하시다니 역시 천재 작가님!! 구간도 물론 좋지만 신간도 기대해 봅니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BL] 패션 PASSION (총6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엘에 입문하고 여러 작품을 접해가던 중 많은 분들의 인생작으로 언급되던 작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던 패션을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패션은 특히 북엇국씬, 도청기씬으로 많이 언급되었던 작품이었는데 당시 저는 그저 구석에서 저게 뭘까.. 하며 궁금해하며 차게 식어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ㅠㅠ
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큰 맘먹고 소장본을 구매하려 했지만.. 책장의 미어터짐과 이북의 편리함에 취해있었던 저로써는 패션 이북 존버... 그리고 또 존버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월말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출간 캘린더를 본 순간..!! 혼자 아주 난리를 피웠습니다(월드컵 역전골도 이 정도로 아드레날린 폭발은 안 했을법한;;)
달력에 빨갛게 동그라미 쳐놓고 그 날만을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런 두근거림 몇년만인지.. 그 달은 그 날만을 위해 살았네요ㅋㅋ


특히 알라딘에서 구매하면 맥주컵 굿즈를 준다는 걸 보고 왕년에 학생시절 아이돌 굿즈 사듯이 보관용, 실사용 이렇게 두세트씩 구매해버렸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덕질 유전자는 오롯이 몸에 남아 있더군요.. 게다가 비엘에서 굿즈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천재력에 감탄.. 안 살수가 없잖아유..


이제 본격적으로 책 내용 리뷰입니다!! 핵심 스포는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서 안 보신분들이 0.1%라도 영업 당하게끔! 아주 심혈을 기울여 적어보겠습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st 리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핳!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배경은 역시 군부물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특히나 군부물에 환장하는 사람인데 군부물은 BL중에서도 진짜로 boys love 이 글자 그대로의 남자끼리의 강렬하고 강력한 사랑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콩자반이 또르르 굴러가면서 뭔가 심상찮은 일이 생길거라는 암시가 나오는데 여기서 저도 뭔가 살짝 느낌이 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군화와 제복을 입은 삼촌이 등장하는데 생물학적인 아버지라는 묘한 설정이 등장하면서 정태의(수)의 쌍둥이 형(정재의)에 대한 설명도 나옵니다.
정재의(정태이의 쌍둥이 형) :  운이 아주아주 좋은 편이며 두뇌도 아주 천재적인 수재
태의는 이런저런 일로 고생을 하다가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다가 전역을한 상태였는데 삼촌이 반년만 버티면 된다며 부탁으로 삼촌이 일하는 UNHRDO 아시아 지부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태의는 가기 싫다고 이런저런 이유(자신이 게이라서 남자들만 득실대는 그 곳에가면 그 곳의 남자들이 위험할 것이다)를 대지만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ㅋㅋ
UNHRDO는 홍콩섬에서 조금 떨어진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게다가 그 섬에 UNHRDO 아시아 지부만 존재한다는 것부터 아주 느낌이 묘하게 다가오죠?ㅎㅎ 뭔가 만만찮을 것 같다는 feel이.. 아주.. 강력..
그리고 UNHRDO도에 도착해 힘쎄고 튼튼한 아시아 지부 근육맨 동료들을 만나게되고 이런저런 적응기를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삼촌(UNHRDO도에서는 정창인 교관으로 불림)을 찾으러 가던중 길이 복잡해 헤매게 되고 이런김에 욕실에서 샤워나하자 하고 들어갔는데
태의의 취향 스트라이크존에 걸맞는 복숭아 같은 뽀얀 미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숙부인 정창인 교관의 방을 찾아 들어가게 된 태이는 욕실에 있는 숙부를 대신해 한 화상전화를 받게 됩니다..
화면 속에는 아름다운 흰 손만이 비치고 있었는데 그 손을 가진 남자는 스스로를 '일레이'라고 소개합니다.
두둥- 여기가 드디어 일레이(공)의 첫 등장 씬입니다!!
그리고 며칠후 아시아 지부와 사이가 매우 나쁜 유럽지부와의 합동훈련을 앞두고 아시아 지부 동료들과 작년 합동훈련 영상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한 남자가 나오는데 그 남자가 가히 충격적으로 강렬하게 나옵니다.
그 남자는 검은 가죽 장갑을 낀 맨 손, 심지어 손가락 하나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무시무시함을 뽐냅니다.
동료들은 그를 리그로우, 미지광이 릭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후, 태의는 아시아 지부에서 일하는 복숭아 같은 뽀얀 미소년인 신루와 점점 썸을 타게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리고 유럽지구와의 합동훈련으로 유럽팀원들이 아시아지부로 넘어오게되고
리그로우와 만나게 됩니다.
태의가 보던 책을 보고 있던 리그로우와의 대화는 태의에게 상당히 정상적으로 느껴져서 아 그 미치광이 릭도 24시간이 비정상적이지는 않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순간 소란을 일으키던 다른 사람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며 그 주위를 지옥으로 만든 리그로우를 보며 태의는 아까의 그 지적인 청년과 같은 사람인가 하며 망연해집니다.
그 이후 식당에서 소란이 나게 되고 리그로우는 또 아수라장을 만들게 되며 팀 동료가 죽어나가는 걸 보기 싫어하던 태의는 친구의 총을 빼앗아 리그로우를 저격하게 됩니다.
다행히 숙부의 등장으로 해소되었지만 소동의 댓가로 반성문을 쓰게됩니다ㅋㅋ
밤 산책을 하다 리그로우에게 원한을 가진 상대가 리그로우를 공격하려던 것을 태의가 막아주게 되고 태의는 피를 보게 됩니다.
리그로우는 자신의 장갑을 벗어 피를 닦으라고 태의에게 건네주게 되는데 여기서 리그로우의 맨 손을 보게 되고 그가 전화를 나눴던 일레이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 일레이 리그로우와 동고동락하게 되고
모종의 일로 태의가 어령(군대 감옥 비슷한 곳)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 일레이도 갇힐 일이 생겨 서로같이 어령에서 지내게 되면서 서로의 므흣을 마주잡고 므흣을 하는 상황도 오게 됩니다 유사 성므흣ㅎ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일레이든 태의든 둘다 온니 탑만 해오던 분들이라는 사실ㅋㅋ!
태의의 복숭아 소년인 신루는 일레이를 점점 견제하기 시작하고..
어느 날, 태의는 신루와 일레이의 정사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알고보니 집착남 신루가 태의 때문에 일부러 상납을 한..)
하지만 이후 신루는 평소와 다름 없는 태도로 태의를 대하게 되고 태의의 무난한 성격은 여기서도 발휘되면서(ㅋㅋㅋ)
둘이 육지로 놀러나가 데이트를 하게되고 므흣을 하게 되려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여기서 진짜 웃음 포인트와 당황 포인트가 나옵니다ㅋㅋㅋㅋ 그것은 ! 책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그리고 유럽지구와의 합동 훈련이 끝나고 일레이는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떠나고 여기서 끝-!이면 태의와의 보이즈러브 시작이 안되겠쥬ㅎㅎ?
어떠어떠한 이유로 깜짝 등장을 하게되고 두둥!
(근데 오게 된 이유도 다시 읽어보니 태의에 흥미가 생겨서 자의로 선택한 부분도 매우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태이는 일레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강제로하게 됩니다ㅋㅋ
그 이후 또 유사성므흣을 또하게 되고...
또 이런저런 일들이 흘러가고
일레는 독소가 묻은 칼에 찔려 사경을 며칠 동안 헤매게 되고 태이는 그를 들여다보며 간호를 해주게 되었고
일레이는 간호 때마다 혼잣말을 하는 태의의 말들을 듣게 됩니다.
이때 일레이는 태의에 대한 호감이 엄청 껑충 뛰었음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호감이 커졌는지 이젠 유사성므흣도 아니고 그냥 므흣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난관이 있었으니..
태의는 온니 탑만 해왔던 몸이며.. 그리고 일레이는 아주 무지막지한 듣도 보도 못한 사이즈의 그것을 가진 자란 사실..
하지만 일레이는 그냥 감행을 하였고.. 태의는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ㅋㅋㅋ
원래라면 일레이는 므흣 후 챙겨주는 스타일은 아닌데 태의는 트루러브인지 은근히 챙겨주는 다정함을 손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한 일들이 생기게 되고 모든것에 지치게된 태의는 이 곳을 떠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떠나기전 일레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아주 화려한 굿바이 인사를 건네게 되는데 이건 진짜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ㅋㅋㅋ
(아주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도망수가 되게 됩니다ㅋㅋㅋㅋ
우연한 우연으로 인연을 맺게된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주 등잔 밑으로 도망 갔다가 위치를 옮기려고 하다 일레이와 통화를 하게 되고 태의는 나 이놈을 보고 싶어하는 건가..?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책을 읽고 있는 저의 마음 : 이미 사랑이다 사랑이야..)
그리고 태의는 모종의 사건으로 갇히게 되고 일레이는 아주아주 화려하게 구해내게 됩니다 (아주 엄청난 장면이지요) 정말 물불 안 가리는 전쟁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일레이... ㅋㅋㅋㅋ
그리고 둘은 다시 만나게되고 거울 각인씬이 시작됩니다 후후... 이 책의 씬들중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는 씬입니다 꼬옥 보시길 바랍니다.. 거울 각인씬이라니 아주 호기심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태의의 형인 정재의를 찾으러 가게 되는 둘.. 여기서 이제 태의의 사랑도 무럭무럭 커지고..
그러다가 태의는 형을 만나게 되고 형과 거의 감금(황제 감금)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태의는 슬슬 나가고 싶고 일레이는 또 저세상 스케일(거의 전쟁 영화)로 구하러 옵니다.
심지어 이 사건으로 둘은 국제적인 무엇이 되었을 정도ㅋㅋ

둘의 전쟁보다 더 전쟁같은 극한의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으신가요?
★$$%%@@→ !!!패션!!!! 알라딘에서 절찬리에 판매중 ←@@$$%%

 

일레이는 잘생기고 돈도많고 그 어느 살상무기보다 강력하고 키고크고 무엇도 크...고.. 정말 완벽한 perfect 인생의 진리지 같은 남자입니다.. (뭔가 종잡을 수 없이 무서운것만 빼면)
태이는 그 여자든 남자든 누구도 빠질만큼 성격도 좋고 다정한 면도 있어서 제가 봐도 반하겠다 싶을정도의 부드럽고 인성 좋은 남자입니다.
이 둘의 조합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 !!!패션!!!! 알라딘에서 절찬리에 판매중 ←@@$$%%

 

패션의 뜻을 아십니까?
저는 passion이라해서 막연하게 열정이라는 뜻인가 싶었는데
수난곡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제식대로 해석해보자면 패션은 태의의 수난곡이 아닐런지..ㅎㅎ
무난한 삶을 추구하는 태의에게 그 이후 무난하지 않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고통받게 되는 것이 아주 재미지고 흥미롭습니다(태의야...)
당사자 태의는 뇌가 없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그만의 유유자적한 성격과 무난함 그리고 정의로움과 긍정적 마인드가 피폐할 수 있을 법한 내용도 유하게 바꿔버립니다ㅋㅋ

 

패션의 포인트말해보자면
2006년 글이라고 하는 데 하나도 올드함이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글!
리뷰에는 자세히 언급 안했지만 읽을수록 흥미로운 길상천 같은 재밌는 설정
캐릭터별 특징들이 매우 흥미롭고 재밌음(작가님이 하나하나 정말 세심하게 생각하고 포인트를 넣어 설정하심이 돋보인다) (설정 너무너무너무 재밌으니깐 읽어보세요 읽어야 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ㅠㅠ)
유우지 작가님의 작품들이 다 그렇듯 굉장히 술술 읽히는 문제를 가지셔서 아주 빠르게 잘 읽힌다(본인은 난독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읽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이건 정말 빠르게 읽었다!)
(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 내일도 살아야하는 현생을 잊고 잠을 아껴가며 매일 두권씩 열심히 몰입해가며 읽었다(더 읽고 싶어도 내일의 인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뒤로가기를 누른 기억이..)
패션을 읽고나면
일레이일레이하며 울고 태의태의하며 울게 될 것 이옵니다..

 

작년부터 드라마 씨디에 입문해서 행복한 덕질중인데
저의 인생작 패션이 드라마 씨디로 나온다니 이렇게 스케일이 큰 작품이 어떻게 구현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진정한 사나이들의 boys love를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정말 행복해요ㅠㅠ
티저만 들어도 대작 느낌이 솔솔납니다..
귀로듣는 영화가 될 것 같아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알라딘과 오디오 코믹스의 이벤트라니! 이런 은혜로운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관계자님들 사랑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ヽ(;▽;)ノ♡

 

모두 패션 읽으시고 행복한 BL 덕질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정말 강추작!!(´✪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루비] 십이지 연애담 -밀월의 장- 1부 - 뉴 루비코믹스 2305 [루비] 십이지 연애담 4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읽었었는데 또 신간이 나오다니 너무 좋네요~

십이지신의 이야기와 설정이 흥미로웠고 동물들고 귀엽고 내용도 안 흔하고 재밌어서

밤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나온것도 여전히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좋았어요 이게 1이라는걸 봐선

다음편도 있겠죠?

얼른 보고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