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오메가를 배려하는 알파라면 이래야 하는 게 아닐까 깨달음을 주는 작품
처음에는 두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서로 자라온 환경만 다를 뿐 닮은 꼴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