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 The Brilliant Thinking 브릴리언트 시리즈 1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브릴리언트 (The Brilliant Thinking)

 

조병학. 이소영지음 / 인사이트 앤뷰 펴냄

 

 

 

생각의 빈곤함은 미래의 빈곤함이다.

빛나는 미래는 오로지 빛나는 생각이 밝혀준다!

 

 

 

하루하루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메시지 하나..!!

 

The Brilliant Thinking~~~

 

빛나는 생각만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줄것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줄것이다..

 

 

 

"브릴리언트" 는 베라, 헤라 두독수리를 통해 우리의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그 인물들로 부터

배워야 할 점과 일반인들의 생각의 차이점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였다

 

우선 차례를 살펴보면.. 오감, 이성, 감성, 언어와 이미지, 본질, 색깔, 직관, 학습 순으로

나열되어있다

 

 

왜 굳이 순서를 이렇게 잡은것인지를 책을 읽다보면 알수있다

 

빛나는 생각의 시작과 끝은 이렇게 오감으로 부터 시작해서.. 학습으로 끝을 내는 듯~~~

 

 

 



위에서 말했듯이 "브릴리언트" 는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두마리의 독수리..!! 베라, 헤라.. 큰독수리 베라가 설명하고, 작은독수리 헤라가 이해를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 전개를 재미있게 설정했다


 

 

 

 

"브릴리언트" 의 특징중 하나는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나 사건을 그림을 통해 나타내주고

있다는 점이다 아주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한편으로 수채화같이 잘 표현된 그림을

보는 재미도 한몫하는것 같다

 

 

 

부록아닌 부록을 제시해주는데, 이책에 등장하는 놀라운 인물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실제 사진이 아닌, 그림을 이용한 기법 또한 보는재미와 읽는재미를 더한다



 

 

 

 

 

 

나는 "브릴리언트" 를 읽는 내내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사실을 배울수 있다는 것에 새로운

흥미를 불러일으켜주었다

생각의 차이, 전혀 생각지 못한 본질들, 오감의 역할, 뇌의 역할 등등

 

 

 

각단계별로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그 인물들의 평소 알지 못했던 위대함도 세삼 알게되었고

그 인물등이 왜 유대했는지 이 시대의 인물로 존재를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베스트 내용을 잠시 소개할까 한다..!!

 

 

'안다 Knowing'는 것과 '이해한다 Understanding'는 것을 구분하자

'안다'는 것은 '안다'는 것에 대한 지금 머릿속 그대로의 생각이 옳은 정의일 것이다

하지만 '이해한다'는 것은 '안다'는 것과 관계가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것이 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해한다는 것'은 '아는것'을 자기 것처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아는 프레임대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아는것' 처럼 이성속의 시냅스를 따라 저 먼 저장소에 가둬진 기억의 일부가 되어서는

'이해하는 것' 으로서의 '빛나는 생각'을 만들 수 없다는 의미이다.

 

- 프롤로그 中 -

 

 

 

창조적인 사람은 하나의 잣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어떤 법칙에 갇히면 절대로 창조적인 답을 만들어 낼수 없다

로마숫자 " IX " 에 하나의 선을 그어서 " 6 "으로 바꿀 수 있을까?

IX 앞에 S를 붙여 SIX를 만드는 방법과

IX 뒤에 6을 붙여 1 X 6 =6 이라는 공식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 이성, 과거에 숨은 미래 中 -

 

 

 

 

좌뇌가 갖춘 언어능력, 논리력, 추리력 등을 우뇌가 갖춘 시각적 능력, 직관력, 통합력과

혼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중 '마인드 맵 Mind Map ' 이 있다

유기적인 생각의 연결이 시간의 흐름이나 연상에 의해 계속 되도록 사고를 구조화한 그림

마인드맵은 언어로 그림 그림이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아주 바람직하다

 

- 언어와 이미지, 상상과 현실의 끈 中 -

 

 

 

더 많은 부분을 소개하고 싶지만, 이정도로 마무리 해야겠다 싶네..

 

 

 

'브릴리언트'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문장은 "행복" 이 였다

 

우리가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해지기 위함이라고 하는듯

싶기도 하다

 

 

문득 '브릴리언트' 를 처음 만났을때 생각이 난다.. " 어머 두끼봐~ 언제 읽을까? "

하지만, 이틀에 걸쳐서 다 읽고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되고 깨닭게 되어서

행복한 이틀을 보낸것 같다

 

 

무언가를 알게 되는거. 깨닭게 되는거. 생각하게 되는거 그게 행복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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