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꿈 많이 꿨었는데














샤를리즈 테론 이런 모습 적응이 안돼













호빗 2 스틸북

가격이 소비자 잡네

또 확장판으로 낼거지?























보고있으면 절로 들썩들썩













씨앤블루 좋아













패키지 좋네

테피스트리가 너무나 갖고 싶다













스틸북 환영합니다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호 이것도 출시되네













손예진의 파워인가. 이 영화가 이제 출시되네













블루레이도 빨리 나와야 합니다













아웃케이스는 내경과 수양대군 렌티큘러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배우들 사인엽서나 다른 사은품 추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아웃케이스에 소책자 넣어서 출시해주는 작품들이 많네. 바람직하다




















갈수록 가격이 부담스러울 지경이다.

이번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데 카운슬러에 이어 또다시 ost 합본

더욱이 어바웃타임은 커멘터리에 자막도 없어













역시 합본이 나오는군













캐리.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두가지 결말.

그런데 클레이모레츠처럼 이쁜애가 왕따를 당할리가 없잖아













서플먼트랑 자막 충실히 해주면 안될까













액션은 화끈하지.













노출에만 관심을 줘서 아쉬운 영화













가격보소.













고마해라 마이무따아이가..

렌티큘러보다 일반판이 더 끌리는...













추억의 공포영화 ㅋㅋ













스틸북이랑 같이 나오지 그랬어..













불후의 명작













남자 아이돌은 엑소가 짱이라던데













하,. 장국영













ㅇㅇ













패키지 구성이 참 좋네















드디어 나왔꾸나!!!













로즈번이 이뻐서...














ost 합본이라 패키지 좋군




레슬러.. 남자의 영화













한국영화 이쁜 패키지로 나오네














애니 박스세트. 재밌는 작품들이다.















2013년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이건 3D로 꼭 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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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 세상을 조종해온 세 가지 논리
앨버트 O. 허시먼 지음, 이근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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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모두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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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 - 마음과 행동을 탐구하는 새로운 과학
데이비드 버스 지음, 이충호 옮김, 최재천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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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권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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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스티븐 런치만 경 지음, 이순호 옮김 / 갈라파고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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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립적으로 잘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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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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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이 출간되었다. masquerade, 가면무도회라는 제목은 모든 독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로운 캐릭터인 닛타 고스케가 나와 흥미롭게 느껴지지만 내용 또한 모두에게 매력적이고 흥미로울지는 확실하게 대답하기가 망설여진다. 대략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도쿄에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는데 전혀 연관성이 없는 피해자와는 달리 범행현장에는 암호와 같은 숫자가 적힌 메모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를 해독한 결과 다음 범행장소가 도쿄의 최고급 호텔, 코르테시아도쿄 호텔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하여 형사들이 호텔에 잠복수사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와 사건의 해결을 그리고 있다.

"호텔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손님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
"호텔리어는 손님의 맨얼굴이 훤히 보여도 그 가면을 존중해드려야 해요. 결코 그걸 벗기려고 해서는 안 되죠. 어떤 의미에서 손님들은 가면무도회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으시는 거니까요."
"태연한 저 얼굴의 가면을 벗겨주자"


 이 작품의 주제는 명확하다. 제목과 위의 인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쓴다'라고 볼 수 있다. 여러사람이 어울리는 사회에서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착한가면, 나쁜가면, 무서운가면 기타등등. 그리고 주인공인 닛타형사는 가면 벗기며 감추어진 맨얼굴을 밝히는 역할이고,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야마기시 나오미는 호텔리어로서 손님들의 가면을 최대한 존중하고 지켜주며,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역할이다. 이러한 가면의 거짓과 그 너머의 진실이라는 좋은 소재를 두고도 이를 잘 살려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주제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내용을 억지로 맞춘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껴야만했다. 왜냐하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주인공인 닛타 고스케가 호텔리어로 잠복수사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 목욕가운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려는 커플, 한 남자를 극도로 경계하는 의문의 여자, 이해할 수 없는 트집을 잡으며 주인공을 괴롭히는 중년의 남자,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는 할머니 기타등등 초중반부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과의 얽힘이 왜 필요한가하는 의구심이 들고 이러한 스토리텔링이 너무 무미건조하기 때문이다. 또한 메인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연쇄살인사건 사이의 관계가 약간은 조화롭지 못하다. 물론 이러한 인물들의 거짓행세가 이야기의 흐름에 어느 정도 연관이 있고, 특정 에피소드는  사건해결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결국 주된 사건과 앞의 에피소드들을 엮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었지 않나 싶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사건에 대한 긴장감이 생기고 해결과정에 있어서 극적인 연출들은 초중반부의 지루함과 실망감을 넘어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한다.

 개 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점은 '다재다능함'이라고 생각한다. 추리, 블랙유머, 서스펜스, 트릭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하게 출간하고 있고 모두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 하지만 혹자는 이러한 다재다능함이 양날의 검으로 돌아와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평가한다. 바로 특출나게 뛰어난 장르가 없다는 점이다. 어느 수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하지만 놀라울 정도의 재미를 주지 못하고 약간은 무미건조하다는 점이다. 물론 다재다능함이 단점이되어 작품을 접한 독자에게 '싱겁다'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독자로 하여금 개개인의 감상이라는 조미료를 첨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개인적으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고 전체적인 줄거리와 새로이등장한 캐릭터인 잘생기고 건방지지만 똑똑한 닛타코스케는 무척 매력적이다. 일단 큰 기대는 갖지말고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겠다는 마음으로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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