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는 없다.

출구는 없다
테일러 애덤스 지음, 김지선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1월

#출구는 없다.

#밝은세상

푹설로 인해 더이상 갈수 없는 도로.

와이퍼도 영 맥을 못추고 충분하지 않은 연료와 9%의 휴대폰 밧데리~

다비는 췌장암에 걸린 엄마의 병원으로 향하는 길이였다.  그러나 폭설로 더이상 갈수 없는 상황. 수십개의 휴계소는 지나왔고 이 휴계소로 향할수 밖에 없었다. 휴게소에 도착하니 애슐리,라스,에드,샌드가 있었다. 휴대폰 주파수를 찾기위해 애슐리가 알려준 휴게소의 동상근처, 주파수는 찾지못하고 언니(데번)이 보낸 문자만 하염없이 보는 다비~

'엄마, 괜찮으셔'

휴게소로 다시가기위해 다른 차들 옆을 지나가는 순간 보인 조그마한 여자아이손!

다비의 심장은 쿵쾅거렸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제이버드~, 제이버드를 구출해야한다.

제이버드를 구출하기 위해 애슐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다비~도움을 청한 애슐리는 범인과 공범 ㅠㅠ

처음엔 너무 범인을 먼저 밝혀서 심리묘사위주로 글을 썼나했더니 반전에 반전~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책을 읽으며 뻔한 설정에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졌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출구는 없다는 20세기폭스 영화롸로 확정됐다고 하닌 너무 기대된다. 출구는 없다 이 액션스릴러는 다 읽을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독자는 비오는 일요일 숨막히는 액션스릴러소설에 뻐졌다.

157센티미터의 빨간색 머리를 한 미대생 다비~ 멋지다!!!!

소설의 내용을 다 이야기하면 스포일러이니 액션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