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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권력의 종말은 인류에게 기회가 될 것인가

'거대권력의 종말' 니코 멜레의 답이 궁금하다면 ,

 

 

2014 서울디지털포럼

니코 멜레 포럼 사인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5/21 , 17:00~18:00)

 

 

 

2014 서울디지털포럼
니코 멜레 강연회: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위당관

(5/23 , 1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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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티오피아 - 커피의 원산지로 유명한 에피오티아는 하리. 예가체프, 모카 등의 유명한 커피들을 생산하는 커피 강국이다. 아프리카 초원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바디와 약간 달콤하면서도 잘 익은 과일의 상큼한 신맛이 느껴지는 에티오피아의 커피는 흡사 와인과도 같다는 평을 듣곤 한다.

 

탄자니아 -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 산인 킬리만자로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유명한 탄자니아 커피는 깊은 풍미에 강한 향, 상쾌함이 두드러진다. 생두의 크기에 따라 AA 와 A.B로 구분한다.

 

케냐 - 첫맛부터 쌉쌀하고 강렬한 케냐 커피는 아프리카의 거친 야생미가 느껴지는 커피다. 정부가 나서서 커피 품질을 관리하기 때문에 늘 안정적인 고른 맛을 볼 수 있다. 달콤한 과일 향, 뛰어난 산도, 그리고 특유의 쌉쌉한 풍미가 어우러진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커피다.

 

아시아

인도네시아 - 질 좋은 아라비카와 싼 값의 로부스타를 나란히 재배하여 판매하는 나라다. 대량의 로부스타를 블렌드용으로 수출하는 한편 고급 아라비카는 적미나 최상급긍로 재배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라비카 종으로는 특히 달콤하면서도 시지 않은 만델린 커피가 유명하다.

 

인도 - 다른 나라와 달리 인도의 커피는 특징이 크게 잡히지 않는다. 이는 인도에서 대중적인 맛을 겨냥한 커피를 생산하려고 노력하기 때문, 그 덕분에 커피 특유의 전형적인 신맛과 충만한 농밀함을 간직한 커피다운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베트남 - 값은 싸지만 질이 떨어지는 로부스타가 대세를 이룬다. 커피 생산량 만큼은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지만 대부분 인스턴트 커피 혹은 블렌딩을 위한 저렴한 커피로 사용된다. 베트남은 농작물인 생두보다 연유를 섞어 달고 진하게 마시는 베트남식 커피로 유명하다.

 

예멘 - 최초로 커피가 경작된 곳으로, 세계의 모든 커피는 예멘 커피에서 분화됐으며 예멘 커피는 전통의 커피맛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다. 예멘 모카 마타리는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세계 명품 커피로 적절한 신맛, 흙냄새와 초콜릿 향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기품 있고 정교한 맛의 훌륭한 커피이다.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이다.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 커피는 다른 커피와 잘 어울리는 중성적인 맛과 약간의 새콤함을 간직하고 있다. 주요 산지는 상파울루, 미나스제라이스, 에스피리투산투, 리우데자네이루 등이다.

 

콜롬비아 - 품질이 좋지 않은 로부스타 재배가 정책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을 정도로 깐깐한 커피 대국. 덕분에 콜림비아 커피는 아라비카 100%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최상급 커피를 가리키는 이름은 '수프리모'는 현재 커피 CF 등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만힝 알려져 있다.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강한 신미가 특징이다.

 

코스타리카 - 학교 방학이 커피 수확기에 맞춰 정해질 정도로 커피 의존도가 높은 나라인 코스타리카도 국가의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커피 재배가 이루어진다. 상쾌한 신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며 고급 화이트 와인과 같은 뒷맛이 느껴지는 코스타리카 커피는 적절한 바디감과 꽃향기처럼 입에 남는 향기로운 맛이 일품이다.

 

콰테말라 - 5000~6000피트에 이를 정도로 지대가 높고 화산지대가 많은 자연환경에서 제배된 과테말라 커피는 신맛, 감칠맛이 나며, 향이 뛰어나고 다른 커피보다 스모키한 맛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가운데 톡 쏘는 초콜릿 같은 달콤함을 간직한 커피다.

 

자메이카 -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을 '블루마운틴'이라는 커피가 바로 자메이카의 최고급 커피이다. 자메이카는 섬의 산맥에서 주로 커피를 제배하는데, 이 커피는 부드러운 신맛과 단맛, 쓴맛, 그리고 감칠맛 등 커피의 모든 맛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블렌딩에 의하여 최고의 맛을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부드럽게 혀에 닿는 매끄럽고 원만한 맛, 꽃과 같은 순한 향기로 유명하다.

 

하와이 - 크기에 따라 엑스트라 팬시, 팬시, 프라임 등으로 분류되는 하와이 커피는 깨끗한 향미와 상쾌한 꿀맛, 그리고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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