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3월 5주

 작년 이런저런 영화의 조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송새벽이라는 배우의 첫 주연작...역시 웃기네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현대판 히치콕 영화 같은 영화...긴장과 스릴감이 굉장히 좋네요. 

 어둠에 고립된 사람들의 치열한 탈출기...그러나 열린 결말로 많이 아쉬움을 남기네요. 

 오랫만에 다시 뭉쳐서 속편을 만들었네요. 전작에서 감독이 바뀌니 분위기가 훨씬 좋아진 듯...^^;;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인간의 악함을 정말 처절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다시 만난 엄마와 딸을 중심으로 화해와 치유 그리고 소통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 요새 춘곤증인지 많이 피곤하고 졸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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