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7월 5주
오랜만에 에바 그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명문가 학생들을 향한 젊은 선생의 질투...좀 그렇긴 하지만...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시작은 어떠했을까? 이안 감독의 시선은 공연보다는 그 시대의 환경과 분위기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에게 가 있습니다.
졸리 단독 주연의 액션첩보 영화...[원티드] 속편까지도 포기한 이유를 잘 알겠네요....^^
선교사들이 두고간 잊혀진 가방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찾아 떠나는 두 남자의 여행이야기입니다.
원빈의 180도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옆집 아이를 끝까지 찾아내려고 하는 전당포 주인 아저씨의 눈물겨운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 정말 덥습니다...다 귀찮고 짜증이 나려고 하지만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보는 즐거움으로 잠시 모든 것을 잊어버립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