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 작가님 하면 피폐 강압물인데, 소개글 보니 다정남주 같아서 어떨까 싶어 구매. 피폐도 낮아서 읽기는 수월했습니다.
달달 그 자체의 이야기. 큰 갈등구조 없이 술술 읽고 싶을 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