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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박찬위 지음 / 하이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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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우연히 접하였는데 책제목부터 이끌렸네요. "세상에 하찮은 인생은 없다." 책을 읽는 내내 한구절 한구절 다 마음에 와닿고 글이 핵심으로 간결해서 가독성도 좋고 공감도 잘되네요. 선물용으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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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만난 붓다 - 불교 명상과 심리 치료로 일깨우는 자기 치유의 힘
마크 엡스타인 지음, 김성환 옮김 / 한문화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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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대의 질병을 스스로 치유해 주는 약품과 같은 도서로,

'

에 대하여 전문의의 심리치료에 불교의 팔정도를 접목시켰다.

여기서의 팔정도는 불교의 수행법이 아니라,

저자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을 찾은 이들이 그그로 자신을 치유하고

다스리기 위해 가져야 하는 주요한 태도들에 관하여 따온 이름이다

 

불교 명상과 심리 치료로 일깨우는 자기 치유의 힘

 

 

명상은 혼자 하는 심리 치료이며, 심리 치료는 둘이 하는 명상이다.
 
 

이 책을 접한다면, 명상하는 정신과 의사 ,

성찰하는 심리치료사를 한 번에 만날 행운이 접한다.

삶이 어떠한 스트레스를 제공해서 회피하고 싶게 하더라도,

마크 헵스타인은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치유하게 해준다.

두려울것이 없어진다.

 

이 책에서의 팔정도는 ,

올바른 견 해 : 자신과 사물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힘.

올바른 의도 :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내면을 관찰하라.

올바른 말 : 자신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라.

올바른 행동 : 주어진 순간에 최선의 행동을 찾는 것.

올바른 생활 : 나에게 주어진 세계와 관계 맺는 법.

올바른 노력 : 깊이 개입하지도 멀리서 방관하지도 말라.

올바른 알아차림 : 인식하고 알아차리되 통제하지 않는 정신적 근육 기르기.

올바른 집중 : 삶의 불확실성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

 

붓다는 29세의 나이에 성 밖을 순회하다가 수년에 걸친 자기성찰과 명상, 금욕 수행 끝에 이기적 집착을 뚫고 나아가 자신의 고통을 만들어 내는 것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깨달음이 시작되었다

달라이 라마의 "삶을 좀 즐기세요,"

우리 모두는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가 항상 삶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자아를 갖고 있지만, 우리가 항상 자아에 대해 충분한 책임을 지는 건 아니다.

자신의 삶을 명상으로 만드는 것과 삶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명상을 이용하는 건 분명히 다르다.

 

 

팔정도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올바른 말의 가르침,

고통이라는 이 불가피한 삶의 측면을 경험할 때마다 우리 자신의 내적 독백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그 고통의 의미를 우리가 어떤 식으로 과장하는지 알아차리라고 권고한다.

또한, 올바른 견해는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향해 조심스럽게 나아가라는

가르침도 있었다.

깨달음은, 자아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와 맺는 관계를 변화시켜 놓는것일 뿐이다.

'옳은'사람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 책의 저자는 프로이트 심리학으로 대표되는 서양 정신의학을 공부한 정신과 의사이자, 동양의 정신 수행법인 불교 명상을 오랫동안 지속해 온 불교와 심리 치료의

공통점을 매개 삼아 심리 치료에 팔정도의 가르침을 적용시켰다.

두려움 없이 자신의 내면세계와 대면함으로써 무의식 깊숙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데까지 나아가게해준다. 명상의 목적은 순간순간 변하는 사물의 덧없는 본성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이제는 타인에게 의존하여 치유를 받는 것보다 잠재된 치유 능력을 일깨워 자기 자신의 의사가 되어 스스로 치유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잠재력으로 자기 스스로를 치유하는 의사가 되어야한다.

또한,

명상과 스스로의 성찰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에서 삶을 찾아갈 것이다.

이 책은 심리상담가 또는 심리치료사 뿐만 아니라,

멘탈이 약하고, 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께 강력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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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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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원천 -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마스터키
타라 스와트 지음, 백지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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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도서인 "시크릿"보다도 더 과학적으로 증명한 부의 원천에 관한 도서 !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시크릿을 보고 삶에 대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부의원천이 시크릿을 겨냥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MIT 슬론 경영대학원 자기혁신의 비밀 !

'더 타임즈' '포브스' '데일리 메일' 주요 일간지 강력 추천 도서!

 

꿈을 이룰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인생코치 book~

 

저자는 타라 스와트이며,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자로 MIT 슬론경영대학원과 킹스 칼리지 런던 교수다

 

신경과학자 타라 스와트 박사는 인간은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 힘이 있다고 확신하며,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건강과 행복, 부, 사랑은 신비로운 힘이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능력, 즉 뇌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 한다.

 

이 책은 신경과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를 근거로 놀랍고 복잡한 전뇌의 힘을 밝히며, 의도를 시각화하고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법을 이해하고 뇌의 신경 경로를 인식하면, 누구나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일지라도,

내가 행하는 일은 내 뇌의 주관하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나의 주인이 나라는 사실을 잊지말며, 운명 또한 내가 주인이다.

 

서론에서는 부의 원천에 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부의 원천이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믿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능력은 감정과 논리를 주관하는 뇌의 건강 상태와 우리의 허락 하에 뇌에서 일어난 사고의 질에 좌우된다.

 

부의 원천의 '소스'는 놀랍고 복잡하고 정교하며 통합적인 뇌의 힘이다.

뇌의 진정한 힘은 대뇌 피질과 변연계, 다시 말해 감정과 육감과 온몸의 감각을

생각과 통합하는 능력에 있다.

이 힘을 활용하면 내가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잠재력을 끌어당겨주는 소스와 여섯 가지 원칙.

원칙1. 풍요, 원칙2. 실현, 원칙3. 자석같은 욕구,

원칙4. 인내심, 원칙5. 조화, 우주적 연결

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인간관계 나무를 통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어를 통해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신경경로에 등급매기기를 해줌에 따라

본인이 잘하는 영역을 알고 강화하고 연습해야할 영역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능력은 감정과 논리를 주관하는 뇌의 건강 상태와 우리의 허락 하에 뇌에서 일어난 사고의 질에 좌우된다.

 

시각화의 중요성, 시크릿에서 생각과 말을 배웠다면

이 책에서는 뇌를 이용하여 시각을 더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있다.

 

시각화는 원하는 것을 머릿속에 그리는 기술일 뿐 아니라

내가 그 그림 속에 있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하는 기술이다.

 

시각화를 계속 연습하면,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나 꿈에 가까워지게 해줄 순간을 더 쉽게 알아보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시각화를 연습하는 방법과 그에 걸맞게 뇌의 신경 경로를 통합하여 사과방식을 바꾸는 방법도 제시되어있다.

이 책은 뇌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였기 때문에, 인간의 뇌 모양과 뇌의 뉴런의 모양을 그림으로 간단하게 나타내 주었다.
 

뇌에 대하여 무지한 나였기에, 뇌와 뉴런을 그리며 읽었더니

쉽게 이해가 되었다.

 

신경 가소성에 관한 연구 끝에 "끈질기게 노력하면 정말로 뇌를 완전히 바꿀 수 있고 뇌를 바꾸면 내가 달라집니다"를 증명해냈다.

후천적으로 바꿀수 있는 뇌이니,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꿈을 이룰수도,

업그레이드 된 삶을 살 수 있는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일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에 있어

자각하기 점검표를 만들어 점검표의 임무를 모두 완수해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 느껴지고 자신의 장점에만 집중할 수 있게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결국은 액션보드를 위해 달려왔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액션보드란, 내가 간절히 바라는

모든 것을 대변하는 이미지의 모음이다.

 

액션보드를 만들면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꿈이 이미지로 구체화된다.

 

액션보드를 만드는 것은 간절히 이루고 실은 삶의 목표에 가까워질 기회가

나타날 때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뇌를 단련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다.

 

액션보드는 소스의 힘을 최대치로 끌어내고 그 힘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창조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마지막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문을 통해 소스의 힘을 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 책에서 제시된 기억에 남는 명대사

: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 헨리 키신저

: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꿈꾸는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하라.

시작할 용기 안에 천재성과 능력, 기적이 숨어 있다. - 괴테

: 당신이 무의식을 의식화할 때까지 무의식은 당신의 삶을 조종할 것이며,

당신은 그것을 운명이라 부를 것이다-카를융

: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터미네이터

[부의원천-타라 스와트]의 책을 추천하는 글들로 이 도서는 마무리가 된다.

 

시크릿 도서를 보고 감명 깊은 사람, 삶을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 뇌를 다루어 자신을 통제하고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 등에게 적극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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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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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 2.0 -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 한국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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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달리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현재를 볼 줄 알아야 하며,

미래를 예측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마인드로 디지털 사회 2.0을 선택하게 되었다.

 

 

 

 

 

경제 추격연구소 추천도서!

 

정치, 기업, 노동, 금융, 교육, 헬스, 도시의 7가지 분권화된 디지털 사회를 소개해주는 도서임을 알 수 있다.

 

일곱명의 분야별 디지털 전도사들이 모여 함께 쓰셨기 때문에 그만큼 정확할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인간 중심 사회로 가고 있는 디지털2.0시대인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및 디지털 인프라 변화, 새로운 사회안전망, 소프트 인프라 및 정책 변화, 해결되어야 할 규제들을 제시해준다

 

 

 

 

 

 

분권화 추세가 제대로만 된다면 행복한 사회 2.0이 오기를 희망한다는 이근 작가님의 머리말

 

 

정치, 기업, 노동, 금융, 교육, 헬스, 도시

7가지의 비전을 목차로 두었다.

 

1. 정치

: 정치에 있어 다양한 기회와 도전으로 새로운 기술 발달이 가져올 정치 분야의 변화에 열려있어야 하며, 우리의 노력 여부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

 

2. 기업

: 이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는 저자가 강조하는 용어인데, 1인 기업과 소호기업이 실패해도 좀 더 과감하게 도전을 지속할 슈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저성장과 중국의 추격에 대응, 일자리, 복지 등의 난제가 해결될 것이라 한다.

 

 

 

 

3. 노동

: 앞으로 20년 이내 로봇으로 직업을 대체할 확률이 있는 직업들이다. 미국 직업의 47%가 기계에 의해 대체될 확률이 높은 만큼 안정적이라고 생각되었던 서비스 직종도 많은 부분 대체가 될 예정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전문성을 따르는 직종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직종은 유튜버이다.

어느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순 있지만, 그만큼 전문적인 콘텐츠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기계가 따라올 수 없는 전문성이 있어야만 한다.

또한, 정부는 정규직 외근 근로자와 자발적 계약 근로자가 중심을 이루는 노동시장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4. 금융

: 한때, 들썩였던 암호화폐. 한국은 정책방향조차 못 찾는 동안에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ico를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인정하여 금지가 아닌 관리 감독으로 나아가야 창업과 기업가 정신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5. 학습

: 자사고 또는 특목고를 없애기보다는 모든 학교와 교실에서 학습 혁명이 일어날 수 있도록 평준화와 다양화를 넘어 개별화가 되어야 한다.

 

6. 헬스

: 미래 헬스케어는 AI에 의하여 많은 부분 서비스를 받을 것이다. 그만큼, 병원 예약 및 접수 등의 행정업무, 영상진단 업무, 질병 진단 및 치료 계획 결정 업무, 약 제조 및 전달 업무, 규칙적인 환자 상태 체크 업무, 의료물품 관리 업무 등 많은 업무들이 사람보다는 AI에 의존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규제로 뒤처진 한국은 한의학의 디지털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에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 도시

: 도시의 하드웨어 변경 없이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모형을 중소도시에 우선 적용해야 한다. 대도시에 비해 규제를 피하기 용이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특성상 한 번 뒤처지면 추격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다양하고 자세히 중요하게 다룬 부분이 많기에 간단하게 인상 깊은 구간을 추려서 요약해보았다.

전체적으로 규제에 의해 많은 발전이 뒤처지고 있고,

반복되는 업무에 안주하기에는 AI 기계가 사람을 빨리 위협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계가 빠른 시간 발전하는 만큼 사람도 빠른 발전을 해야 한다. 변화할 미래에 맞춰 먼저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뒷부분엔 주석과 참고문헌이 각 장마다 제시되어 있어

참고하여 보기에도 간편하다.

 

전문가들이 쓰셨지만, 전문가가 아닌 20대인 나도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이 불문, 전공 불문 한국 미래에 한 걸음 먼저 다가가 함께 해결방안을 생각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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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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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의 신 - 개정증보판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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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문제가 외교문제인만큼 경제가 많이 시사화되었다.

그런만큼 국내에서 살아남으려면

계속 끊임없이 새로운것을 배우고 알아야한다

 

그래서 이번 휴가 시작 전에 읽은 도서를 소개한다.

 

현 회사원이면서 함께 경매도 하면서 독학중이지만,

 

그런데 독학으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경매의 신이라는 도서를 읽어봤다

 

경매는 주식과 다르게 법률적인 지식과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갖추고 있으면 도박적이지않는 알면알수록 안전하다

경매 왕초보 딱지를 떼기위한 도서 !

 

이 책을 읽었으니 이젠 왕초보는 Bye ☆

지금까지의 경매책들과는 다르다는 이름있는분들의 추천도서라는 부분도 보인다

이성용 작가님이 (주)우리옥션의 CEO !

경매 사이트의 한 대표님인만큼 실력이 검증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컨설팅 수익률도 대단하다 ㅎ.ㅎ

 

 

경매 무용담, 권리분석, 현장조사, 경매입찰, 명도의 비밀까지 알려주시고

경매 현실감각과 부자의 진짜기준까지 다루면서 경매의 포괄적인 부분을

훑을수 있다는 프롤로그 같다

 

전국 지역별 특징 및 공략법으로 간단하게 적혀있었는데

전 주로 가까운 경기쪽으로 경매물건을 알아보는데

확실히 아직 경매 초보 투자자들에겐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서울로 넓히고 싶지만 투자비율이 높은데에 반해 수익률이 낮으니

아직은 어렵지만 이성용작가님의 경매의 신을 접하였으니

도전해보려 한다

경매사이트들의 특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 되어있다.

 

전 현재 권리분석이 가장 좋은점에 반해 저렴한 스피드옥션을 애용하고 있었는데

우리옥션 무료사이트도 겸해서 이용해봐야 겠다

 
 
 

경매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경매 임차인이 보증금 배당요구를 하지 않는 경우

대지권 없는 '하늘에 지은 아파트'란?

전입신고 내역은 없고 등기부의 임차권등기가 되어 있는 경우

경매고수도 어려워하는 선순위 가처분이란?

 

경매를 진행하면서 기초적이면서도 꼭 마주치는 사항에대해 궁금한 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요즘은 1~2인 시대인 만큼 대형평수가 아니라, 소형평수를 선택해야하고

대항력이 없는 물건을 시세대비 80%를 담안해서 낙찰해야하며

낙찰시 대출은 제1금융권 4%대로 헤야한다.

 

그리고 1세대 2주택자들은 양도소득세와 중과세가 생긴만큼 피하기위해선

주택보다 오피스텔이 유리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한다.

 

이 책의 특징은 긴 글로 풀어서 다세하게 알려준 후,

포인트를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다.

 

권리분석하는 간단한 방법도 제시되어있으며,

비밀열쇠라는 페이지로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팁이 담겨있다. 개인정보 때문에 알지못하였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법에서는 판례가 중요하듯 경매는 법률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판례가 중요하다.

 
 

매 차트가 끝나면, Q&A로 마무리 지어준다.

 

이성용 작가님의 부자의 기준은, 돈에 집착하지 않고,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사랑하고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 살아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삶을 사는데 필요한 정도의 돈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라고 기준한다.

 

그렇다. 요즘의 대부분 사람들은 돈에 집착하며,

돈이 더러운것으로 만들고 있다.

 

사실은 돈은 사람이 더럽게 만든것이지 돈 자체는

교환을 위한 수단일 뿐인데 말이다.

 

이성용 작가님의 생각처럼 돈에 집착하지 않고

살면서 경험에 필요한 정도의 돈만을 소유한다면

이만한 부자가 있을까.

 

부자는 결국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에서 만족한다면 부자인것이다.

 

경매를 하여 돈을 버는 목적도

돈을 위해서가아니라 나의 경험과 자유의

폭을 넓혀주기위한 목적임을 잃어선 안된다.

 
 

마지막 부록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 핵심내용 요약과

상가임대차보호법, 용어정리로 마무리 짓는다.

 

경매를 독학하고 있는 분들이나 용어정리가 필요한 분들,

실전으로 들어가기 전인 분들께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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