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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호텔 샌드위치
뉴오타니 호텔 지음, 김경은 옮김 / 달리홈 / 2015년 5월
평점 :
저는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이 책을 알게 되고부터는 샌드위치를 사먹기는 많이 사먹었지만 '요리책을 내가 따라서 해먹을수 있을까 그것도 호텔이 저자라 나오는데 진기명기한 기구들 쓰고 만드는거 아니야?'이런 생각에 구매를 치일피일 미뤘답니다. 그러고 있다가 구입해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계란, 연어 참치 같은거 이용한 레시피 뿐만아니라 명란같은 것도 이용한 스페셜한 레시피들도 만날 수있어서 보는데 참 재미있었네요. 여러가지 레시피도 있고 모양도 있고 그래서 샌드위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제가 따라할만한 쉬운 레시피들도 있었고 집에 평소에 없는 재료들을 이용한 사먹을 만한 레시피까시 많은 가짓수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다루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거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직접 요리를 해먹는 요리책인만큼 칼로리가 요리마다 써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저는 일반식빵보다는 그래도 조금 건강을 생각하고자 통밀식빵위주로 구매하는데 모든 레시피가 다 일반식빵으로 되어있어서 모자란 느낌이 든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