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둑맞은 한국사 -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진짜 역사 이야기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3월
평점 :
제 짧은 소견으로 ‘오타’로 추정되는 단어가 있기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타는 책 내용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저자의 성의 없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니 자세히 검토 후 조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p.27. 상단 두 번째 줄.
“청에 파병하자” → “청에 파병 요청하자” 혹은 “청이 파병하자”.
p.32. 상단 네 번째 줄.
“자금 전하지 않는” → “지금 전하지 않는”
p.36. 상단 네 번째 줄.
“일왕의 무조건 항복 선언”
☞ 일왕의 항복 선언문을 이제까지 수십 번 읽어 봤지만 ‘항복’이라는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p.52. 하단 네 번째 줄.
“하화족” ☞ 같은 의미이지만 동일한 책에서 ‘하화’와 ‘화하’를 번갈아 쓰셔서 읽을 때 혼동이 되더군요. 한 단어로 통일하는 것이 어떠실지요.
p.88. 상단 열세 번째 줄.
“합장할 수 있다.” → “합장할 수 있었다.”
p.91. 하단 여덟 번째 줄.
“어쨌든” ☞ 이 책을 두 번 정독했는데요, 매우 무책임한 단어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p.125. 상단 네 번째 줄.
“이나비의” → “이나바의”.
p.153. 상단 열네 번째 줄.
“진압하게 하게” → “진압하게 하고”.
p.183. 하단 첫 번째 줄.
“내용이” → “내용을”.
p.208. 상단 열두 번째 줄.
“사신에게” → “사신으로”.
p.239. 하단 첫 번째 줄.
“위원장은” → “위원장”.
p.277. 상단 네 번째 줄.
“할아버지는” → “외할아버지는”.
p.277. 상단 여섯 번째 줄.
“들이지 않네” → “들리지 않네”.
p.278. 상단 여덟 번째 줄.
“서울 시내에” ☞ 의미는 통하지만 “한양 도성에”가 적절하지 않을지요.
p.291. 하단 첫 번째 줄.
“세조 4년(1457)” → “세조 4년(1458)”.
p.308. 상단 네 번째 줄.
“세자” → “세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