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표지에 너무 이끌렸던 것은 아니었을까.
에릭 호퍼를 처음 접한 책. 이 책을 읽고 호퍼의 다른 작품들도 연이어 찾아 읽을 만큼 에릭 호퍼라는 인물 아니, 한 인간에게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하루키의 작가관을 설명하며 그 속에 인생관도 풀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