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길은 즐거울 때도 있었고 학교가기 싫은 날은 발걸음이 무거웠다. 친구라도 만나면 반가워 하고 또 친구랑 같이 가려고 친구 집 앞에서 친구이름 부르며 기다리고... 지금은 그러고 싶어도 그러질 못합니다.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다리미로 시작하는 학교가는 길 끝은 어떨지 궁금하네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