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Shakespeare, Memory of Sentences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 번역 박예진 / 출판 센텐스



셰익스피어는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셰익스피어는 주로 성경과 고전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배웠고, 라틴어 격언도 암송 하곤 했다.

셰익스피어는 11살에 입학한 문법학교에서 문법, 논리학, 수사학, 문학 등을 배웠는데, 특히 성경과 더불어 오비디우스의 『변신』은 셰익스피어에게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이 당시에 대학에서 교육 받은 학식 있는 작가들을 ‘대학재사’라고 불렀는데, 셰익스피어는 이들과는 달리 대학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타고난 언어 구사 능력과 무대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다양한 경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력은 그를 위대한 작가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제대로 교육 받지는 못했지만, 자연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운 자연의 아들이자 천재였다 수많은 희곡 중 셰익스피어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이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이 책은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작품 중 사랑, 질투, 야망 등 모든 인간 감정을 아우르는 주요 14개의 작품을 스토리와 명 문장에 심리 해석을 덧붙여 집필한 도서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감정과 사유를 불러일으킵니다. 그의 글은 단순히 고전 문학을 넘어, 인간 본성과 삶의 복잡한 문제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철학적 작품들입니다.

오늘날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시인으로 꼽히는 셰익스피어는 많은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그의 희곡에 사용된 2만 단어 중 2천 가지가 새로운 단어였으며, 이 신조어들은 "셰익스피어의 신조어" 로 명명되어 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파트 1에서는 우리들이 익히 듣고, 읽었던 십이야, 템페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 밤의 꿈을 소개해 놓았고, 파트 2에서는 윈저의 즐거운 아낙내들, 베로나의 두 신사,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소개했다.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로 17세기에 쓰였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현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인 햄릿, 로미와 줄리엣 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작품 전반에서 느껴지는 유쾌함은 명작으로 여겨지는데 부족함이 없다. 특히 휘몰아치는 혼란은 극이 절정에 도달했을 때 관객들을 극 속으로 깊이 끌어들인다.

십이야 는 유쾌한 농담과 더불어 고정 관념에 대한 관객의 의문을 고조 시킨 작품 중 하나 였다.

이 작품을 통해 일방적인 사랑은 사랑을 주는 이에게도, 받는 이에게도 힘든 일임을 느끼게 된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파트 3에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햄릿에 대한 이야기다.

When beggars die, there are no comets seen. The heavens themselves forth the death of princes.

" 거지가 죽을 때는 혜성이 나타나지 않아요. 하늘은 오직 왕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밝게 빛나죠."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을 바탕으로 쓴 이 극은 카이사르가 정적인 폼페이우스를 제거하여 정치가로서 권력의 정상에 올랐을 때 암살 당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특이한 점은 제목과 달리 카이사르가 아니라 카이사르 암살에 가담한 로마의 이상주의 정치가인 브루투스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카이사르는 극의 전반 부에 암살 당하고, 카이사르가 암살되는 사건을 전후로 브루투스가 갈등하고 파멸하는 과정이 주요 내용이다.

하나의 사건을 통해 정치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도록 하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는 권력과 도덕적 갈등, 운명과 자유 의지 언어의 힘 등 철학적인 질문들을 심도 깊게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요즘 어수선한 우리나라 정치와 권력 그리고 인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파트 4 에서는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맥베스는 스코틀랜드 국왕 막 베하드의 일생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이다. 욕망을 품을 인간이 서서히 타락하다

선을 넘어 파멸 하는 작품들의 원조라고 평가 받는다. 맥베스 이 작품은 다른 비극과 달리 인물이 스스로 비극을 만든다는 점이다.

맥베스는 자신의 죄책감을 억누르려 하지만, 끝내 그 죄책감에 의해 무너진다. 이는 현대인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 시키기 위해 도덕적 기준을 무시하고 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불안, 스트레스, 심리적 고통을 겪는 과정을 반영한다.

셰익스피어가 그린 사랑은 언제나 순탄치 않다. 셰익스피어, 인간 심리 속 문장의 기억 이 책은 파트가 끝날 때마다 질문을 남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복수와 용서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운과 깨달음을 남겨주는 책이다.


#문학 #셰익스피어 #심리 #명언 #명대사 #베스트셀러

#힐링 #치유 #자기계발 #필사 #에세이 #리텍콘텐츠

#셰익스피어 #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

#일반교양 #인문교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합니다. 인생 대부분의 고민에 적용 가능한 221개의 마음 처방전을 통해서 우리 삶 속의 불안을 진정시켜 주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저자 정신과의사 Tomy / 출판 리텍콘텐츠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책은 교양 인문 도서로서

일본 베스트셀러 정신과 의사 토미 시리즈 40만 부 돌파했다.

정신과 의사 토미 시리즈 2탄, 최고 히트작 인생, 인간관계,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도서이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저자 토미는 마음의 집착을 놓는 법을 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은 챕터 4로 구성되어 있고,

이 책의 중간에 '만화로 보는 Tomy' 와 'Tomy의 상담실'에서는 실제 사례의 예를 소개해 놓았다.

또, 챕터 1 마지막 부분에 '만화로 보는 Tomy' 를 한 번 더 소개해 놓았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챕터 1-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에서는

내려놓기, 시선, 침묵, 다가올 일, 자아 긍정감, 판단력, 가치관, 홀로서기, 무관심 등

우리가 사회 생활이나 일상 생활을 하면서 다 필요하고 아는 내용들인데 실천하기 어렵고

쉽게 마음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지 못해 겪는 어려움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괘한 답이 들어 있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챕터 2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들이 사회 생활이나 일상 생활을 하면서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인간관계를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저자 토미는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챕터 3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챕터 3 부분을 읽다 보니 정말 살아가면서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부터 매일 매일 고민으로 괴로워 했는지 모르겠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명언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수시로 읽어 마음에 새겨야 겠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챕터 4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의 제목처럼 사소한 인생 명언이지만

우리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다 와 닿는 글귀들이고, 글귀가 많으면 읽기가 지루했을 텐데

짧고 간결하게 요점만 정확하게 소개해 놓아서 읽은데 지루하지 않고 머릿속에 잘 들어온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이 책은 정신과 의사 토미가 15년 넘게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고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좋은 문장들을 많이 발견했다.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경험한 정서적 치료방법과 트위터 글에서 엄선한 내용들을 모아 책을 냈다.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깬 아침, 일이 힘들 때마다 언제든지 여러 번 읽어보세요.

조금이라도 당신의 기분이 나아질 겁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일상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 일상적인 고민을 하루 하루 해결하지 못하고 가슴에 쌓아 두면 병이 되는 것이다.

일상적인 고민이라고 하지만 잠깐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한다면 아무런 고민이 되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살아가는 인생 조금더 편안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구석 오페라 - 아름다운 사랑과 전율의 배신, 운명적 서사 25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구석 오페라 - 아름다운 사랑과 전율의 배신, 운명적 서사 25편


교양 인문 도서 방구석 오페라 이 책은 우리 인생을 닮은 오페라 25편으로 우리 삶에 색다른 전율을 전해줍니다.

전작 베스트셀러 "방구석 뮤지컬" 을 통해 수만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저자 이서희가 이번에는 오페라의 매력을 선물합니다.

방구석 오페라 이 책의 목차는 총 파트 5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 그 무엇보다 용감한 아리아의 시작 -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

파트 2 - 순수한 사랑은 지고 남은 것은 - 복잡한 애정 관계

파트 3 - 악을 처단하라 -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한 줄기 빛

파트 4 - 선이 악을 이기기는 쉽지 않을 텐데 - 사랑과 비극은 하나

파트 5 - 소신과 가치를 지켜내며 -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결말


오페라는 르네상스 말기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오페라의 효시는 피렌체에서 공연된 "다프네" 로 여겨지나, 남이 있는 자료가 극히 드물어 원본이 존재하는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여겨지기도 한다고 "방구석 오페라" 책의 저자는 말한다.

오페라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구성 요소와 전문 용어를 이해한다면 오페라를 더욱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의 구성 요소는 일반적으로 서곡에서 시작해 세 막의 이야기를 등장 시키고 피날레로 마무리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오페라의 매력이 다채로움인 만큼 작품의 성격과 작곡가의 스타일에 따라서 구성 요소와 작품의 흐름은 종종 달라지곤 한다.


방구석 오페라 이 책의 파트 1의 다섯 작품 (피델리오, 오르페오와 애우리디체, 율리시스의 귀환, 리날도, 이도메네오) 에서는 오페라 가수들이 용감한 아리아를 부른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르는 아리아다.

자기 목숨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자기 목숨을 내놓는 로맨티시스트는 현실에 흔치 않다. 그러나 방구석 오페라 1 파트의 오페라 들에서 만큼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이 무대를 바라보는 관람객 역시 그 순간 만큼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을 가질지도 모른다. 이러한 변화는 오페라의 매력에 빠지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방구석 오페라 이 책의 파트 2의 다섯 작품 (요정의 여왕, 피가로의 결혼, 나부코, 포기와 베스, 서부의 아기씨) 에서는 오페라 가수들이 탐욕스러운 사랑의 곡을 부른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이제 사랑은 더 이상 순수하지도 희생 적 이지도 않다.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또 다른 사람에게 사랑에 빠져 이전 사랑을 쉽게 배신한다.


사랑은 인류의 보편적인 염원이자 숙제이지만 꼭 그것만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꼭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고 원할 수 있다는 생각의 다양성이 작품들에 녹여져 있다.

관객들은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것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결말을 맞게 된다.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고리타 분 한 이분 법적 사고를 넘어서는 것이다.

"방구석 오페라" 에는 우리 삶을 닮은 다양한 사랑이 소개됩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갖가지 종류의 사랑이 문학적으로 담겨있다.

우리가 그 사랑 속에서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맛보기도 하고, 때로는 쓰라린 아픔을 느끼기도 하는 것과 같이, 오페라 속의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랑에 기뻐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우리는 사랑 속에서 인생도 사랑도 반복되는 흐름의 연속이라는 한 가지 배움을 깨우친다. 우리 인생과 닮은 사랑, 인생과 닮은 오페라 속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느껴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남궁용훈 지음 / 출판 리텍콘텐츠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은 비즈니스 글쓰기로 생존하는 방법부터 맛깔 난 고난도 글쓰기 스킬과 인공지능 챗GPT를 사용한 창조적 글쓰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인생의 변화와 성공을 도모하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당신도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으로 대표 되는 4차 산업 시대이고 선진국과 동등하게 새로운 먹거리를 경쟁하는 시대이다. 글쓰기로 스토리 텔링을 요구하는 사회이다. 글쓰기를 하지 않으면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을 확률이 낮아진다. 철저히 독자에게 맞춘 비즈니스 글을 써야 한다고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미국 '에라노바' 연구소 리처드 샘슨 소장은 2025년에는 대기업이 거의 사라지고 프리랜서와 1인 기업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예언처럼 기술들은 매일 새롭게 변화했고, 현재는 변화된 기술들을 교육하며 운영하는 1인 기업이 많아졌다.

비즈니스 글쓰기가 여러분의 인생을 뒤집는 가장 손쉬운 '타이탄의 도구' 이다. 비즈니스 글쓰기란 독자가 쉽게, 편하게 읽고 이야기에 끌리게 하는 것이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이다. 4차 산업 시대에 글쓰기는 필수 조건이라고 한다.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에서 글쓰기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 7가지에서는 일단 써라, 글쓰기는 대 작가도 어렵다.

글쓰기는 큐레이션부터 시작이고, 글쓰기는 창조가 아니라, 모방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고 가장 훌륭한 학습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꾸준한 독서와 메모가 생각의 갈래를 만들고 쓸 거리를 가져다준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독서가 우선이고 메모로 떠오른 생각을 잡아 두어야 한다. 인생과 세계에 대한 탐구로 강한 울림을 주는 것은 고전이다.

쓰기 위해 걷고 또 걸어라. 질문으로 생각을 키워라, 글을 못 쓰는 가장 큰 이유가 자기 생각이 없는 것이고, 이런 생각을 다듬고 키우는 것이 질문이기 때문이다. 비판은 다른 시각과 깊이 있는 글을 만든다.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를 위해서는 짧고도 사소한 글쓰기 스킬 9가지도 배워야 한다. 말과 글은 하나 다. 말하듯이 써라.

좋은 글은 쉽게 읽히는 글이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 12가지도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또한 글을 쓸 때는 독자를 명확히 설정해 놓고 써야 한다. '독자가 누구인지 알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문장과 단락, 짧고 촘촘히 잘라라. 문장을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야 한다. 단문으로 써야 한다. 수동적 행동과 생각의 강요는 사람을 피곤하고 나태 하게 한다.

스토리로 밤새워 읽게 만들어라. 제목과 첫 문장, 마지막 문장으로 마음에 갈고리를 걸어라.

글을 쓰기 전에는 반드시 제목을 정해 놔야 한다. 대사, 구체성, 묘사로 글에 생명력을 넣어라. 글쓰기의 진정한 시작은 퇴고부터. '고수는 글을 쓰고 나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수는 다 끝났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는 문장부터 시작이다. 말의 시작은 어휘이다. 문단을 구성하는 것은 여러 문장을 쓴 이후이다. 문장을 잘 구성하지 않으면 문단을 조리 있게 배열한다고 해도 전달력이 없어 독자가 읽지 않는 글이 된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쳐라.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에서 문장을 잘 쓰는 기본 항목이 나와 있는데 반드시 외워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 무조건 단문으로 써라. 간결하게 써라.

- 그리고, 그래서, 그러므로, 하지만 같은 불필요한 접속사는 쓰지 않는다.

- 수동태는 쓰지 않는다. 절대 피해야 한다.

- 단어 중복을 피하라.

- 을/를, 이/가 를 생략할 수 있으면 생략하라.

- '매우, 아주, 예쁜, 가장' 등 형용사와 부사는 사용하지 마라, 아니면 구체적으로 써라.

- 주어와 서술어는 최고로 가깝게 붙여라.

- 어려운 한자어 쓰지 마라. 전문 용어는 붙여서 쓰거나 사용하지 않는다.

- '의' 는 무조건 빼라.



글쓰기는 인생의 필수 요소이며, 우리가 경제적으로 자유를 가지는 데도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글쓰기는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필수 기술이기 때문에 좋은 글쓰기 능력은 대학, 취업, 사업 등 우리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좌우하기도 한다.

이에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부분에 있어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즉 한 줄 쓰기를 통해서도 우리는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저자는 말한다.

또한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은 비즈니스 글쓰기로 생존하는 방법부터 맛깔 난 고난도 글쓰기 스킬과 인공지능 챗GPT를 사용한 창조적 글쓰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제시한다.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은 글 쓰기 기초부터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글을 쓰고 싶은 초보자가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왜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지, 글쓰기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글을 당장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 중인 분들, 이 책은 글쓰기 외에도 출판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이 책을 읽고 나니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 지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게 되었다. 4차 산업 시대 글쓰기는 생존의 조건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부터 글쓰기를 배우고 시작해서 100세 시대 글쓰기로 돈을 벌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