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긴 말 할 것 없이 이름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투자자. 무려, 현인으로 불리는 현존 최고의 투자자. 그의 투자 노하우 전반을 훑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한 때 각광 받던, 빈곤자를 위한 소액금융제도의 허와 실을 파헤친 책이다. 빈곤, 그에 따른 부의 불평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되었던 소액금융제도가 되려 빈곤자들을 옥죄는 사슬이 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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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륙의 실수로 약올리고 비아냥거리기엔 너무 거대해져버린 샤오미. 중국에서 가장 핫 한 기업일 수도 있는 샤오미의 경영철학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화폐나 금융, 투자가 주제인 책은 언제든 흥미진진하다. 저자의 전작에 걸맞는 멋진 책이길 기대해본다.
직장생활은 늘 애증의 연속이다. 더러워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다가도 막상 나가면 뭐 하나, 뭘 먹고 사나 싶어 더 악착같이 붙어 있게 되는 곳이 직장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 둔 후에야 그곳에서의 자기 생활, 태도에 대한 후회를 시작하고, 그 소회를 글로 남겼다. 그게 이 책이다. 현 직장에 불만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참고서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