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연수 작가가 이상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꼭 읽어 보고 싶었다 김연수 작가가 쓴 책을 두권 읽었는데 이번 왕오천축국전에 대한 내용을 소설로 적은 글은 조금 어려웠다 처음엔 읽은 글을 또 읽고 해봤는데 역시 나의 한계를 느끼게 했다 다른 작가들의 글은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하지만 김연수님에 대한 기본적인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좋아하고싶은 글이다
평소 정호승님의 시를 즐겨보는 편인데 이번 산문집은 또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인생에 자신이 없어질때가 참 많은데 이글을 보면서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매일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는 언니와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고 싶은 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글자나 일본어가 많아서 순간 당황 했음
가격대비에 양도 엄청 많고 만족입니다.
사랑에 대한 각각의 느낌을 아련하게 느낄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아파하고 때로운 울고 때로는 웃을 수 있는 그런 우리의 인생을 말해주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