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작가의 만화책이라 구매를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미리보기로 대충 보고 나름 재밌어하는 소재인 것 같아서 구매를 했네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재밌었어요~
<훌륭한 이 빌어먹을 세계> 봤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습니다! 부하직원과 상사 이야기 좋아하면 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사실 처음에 딱 읽었을 때에는 스토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과연 재미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점점 흥미로워 지더라구요~ 심지어 오메가버스 세계관이라,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보면 킬링타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