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 + What's Next? - 전2권 창의 그리기 놀이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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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잘 그리지 못해서 아이들이 그려 달라고 하면 참~~ 난감했었어요.

그래서 김충원 선생님의 따라그리기 시리즈를 사서 따로 연습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진선아이를 통해 김충원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한 그리기 놀이책을 발간하셨더라구요.

 

 

아이는 젤 쉬운 동물을 찾겠다고 하더니 무당벌레를 선택하였답니다.

하하하!!!! 저는 이 책 너무 너무 맘에들어요.

 

무엇보다 따라 그리기 쉽게 순서를 제시하여 주어 연습하기 편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단에는 같은 무당벌레이지만, 다르게 표현된 그림들이 있어요.

기본 그림에 익숙해지면, 변형된 응용 그림도 그려볼 수 있을 꺼 같아요.

 

이에 덧붙여 동물의 이름을 영어로 배울 수도 있으니,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네요.

거꾸로 외국인들은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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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 문단열과 함께 파닉스 한 권으로 총정리하기,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문단열.조희주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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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문단열, 조희주
출판
길벗스쿨
발매
2014.04.30
 
 
어학교재는 무조건 시디가 있어야 해요. ^^

 
다양한 영어교재가 있지만, 때로는 시디를 아무데나 막~ 두는 성격에 시디가 분실된 경우도 많답니다. ㅠ.,ㅠ
그런데 책 뒤에 이렇게 시디 보관함까지 있으니, 학습을 하고 나서 꼭~ 잘 보관해야겠어요.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의 목차랍니다.
Part 1은 알파벳 소리값익히기이고 Part 2~5까지는 모음에 대한 학습이에요.
파닉스를 하다보면 자음보다는 모음이 더 어려운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모음.. ㅠ.,ㅠ


우리 아이와 함께 Part 1 알파벳 소리값 익히기에 들어갔답니다.

 
소리값 하나에 두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한 소리값을 익히는 데 다소 적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리값 익히기를 한번 정주행한 다음에 반복하는 걸로~~

 
아이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챈트와 함께 소리값도 익히고 단어도 익힐 수 있답니다.
 

 
Aa 사운드가 옆으로 입을 벌리면서 '애'소리를 내야 한다니까
이렇게 손으로 옆으로 벌려주고 있는 똘이에요.. ^^;;
 
 
 
통통튀는 설명에 아이들의 귀를 쏙~ 사로잡는 문단열 선생님의 Aa 사운드에 대한 설명이랍니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Aa 사운드가 들어간 단어를 듣고 따라해 보았어요. ^^
 



마지막 정리는 소리값을 듣고 알파벳을 쓰는 활동인데
당연히 A를 배웠으니.. a를 쓰겠지요 ㅎㅎㅎ

 
두페이지에서 만족하지 않은 그녀~~
Bb 사운드로 넘어가는데요! 바나나가 나오자 자기 바나나를 잘 그린다고 이렇게 교재에 그려보기도 하네요.
 
 
즐거운 챈트로 아이도 신나게 따라해보는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정말 무작정 따라해보았어요.

 
A, B 사운드에 이어서 C까지 도전..
이 챈트 부분에 단어를 짚어가면서 즐겁고 열심히 따라하더라구요. ㅋㅋ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이 교재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파닉스에 대한 감각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

현재 길벗스쿨 공식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동영상 수강권을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니
어여 달려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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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씨 뭐 하세요? 길벗어린이 저학년 책방 15
레너드 케슬러 글.그림, 서애경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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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얼마나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일까요?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지니는 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가끔 우리 사회는 유행이라는 명목하에 너무도 똑같은 모습을 추구하는 사회일 때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개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소나무 씨 뭐 하세요?>를 읽어보았답니다.

 

소나무 씨는 포도나무 길의 작고 하얀 집에 살아요.

소나무 씨는 문득 생각했어요.

'우리  동네에는 온통 하얀 집뿐인걸. 어느 집이 우리 집인지 나도 모르겠잖아!'

그날부터 소나무씨는 바빠졌어요.

소나무 씨는 자신의 집에 나무를 심었더니.. 동네 사람들도 주르륵 나무를 심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소나무씨의 집은 다른 집들과 똑같아졌답니다.

그래서 소나무 씨는 자신의 집을 보라색으로 페인트 칠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동네 사람들이 다시 소나무 씨의 집이 멋지다며 자신들의 집도 칠하려고 했지요.

이에 소나무 씨는 같은 보라색 집이 쭉 있는 건 안된다고 외쳤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색으로 칠할 꺼라고 하였어요.


몇년 전 중고등학생들에게 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유행해서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고 다녔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브랜드가 산악인들이 입는 아웃도어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그 아웃도어가 아이들의 교복인 줄 알았다고 하기도 하고

한국의 학교는 산 속에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유행이라는 미명 하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입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씁쓸하기도 했는데요.

원래 청소년 시기에는 동질성이 중시되는 시기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살리지 못한 점이 참 아쉽더라구요.

 

포도나무 길에 사는 사람들도 자신의 개성보다는 서로 똑같은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되었어요.

하지만, 이 가운데 소나무 씨는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유니크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가진 집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어요.

 

이런 자신만의 개성이 자기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자

이 시대를 살아나가는 경쟁력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소나무 씨처럼 자신만의 톡득한 개성을 지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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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대박 실험실 1 -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 실험과학 안쌤의 대박 실험실 1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콘텐츠, 이석영 감수, 스토리 구성 콩끼리, 아투컴퍼니 만화 / 안쌤영재교육연구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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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해외여행 - 여행준비의 달인 쏘댕기자의 해외여행 실전코칭
임소정 지음 / 꿈의지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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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해외여행..

이 책을 받기 전부터 이상스럽게 두근두근 마음이 콩닥콩닥 설레였답니다.

다양한 세계를 만다는 설레임...

 

이 책의 저자는 기자로 일하면서 틈틈히 해외여행을 가서 별명이 쏘댕기자라고 하네요.

왠지.. 쏘댕기자.. 여기저기 잘 다닐것만 같은 별명이 참 맘에 들었어요.

 

책의 목차랍니다.

 

프롤로그, Thanks to, Part I 아직도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그대에게를 읽을 때

저자가 참으로 유쾌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아직도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그대에게'에서

여행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면 한달에 10만원씩 적금을 들라고 조언하는데..

사실 저도 내년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을 위해 신랑이랑 저랑 각자 10만원씩 적금을 들고 있었답니다.

제가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 거구나~!!! 하며 왠지 뿌듯하더라구요..



Part 3 쏘댕기자의 해외여행 버킷리스트

 

여기에서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여행갈만한 장소를 소개하고 있는 파트에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간략하게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서

자신에게 알맞은 장소를 선택할 때 좋겠더라구요.

Part 4 쏘댕기자의 해외여행 실전편

 

여기에서 스무군데의 여행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제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보라카이도 있어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정말.. 사진과 같은 바다를 보고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벌써 9년전이니까.. 지금은 더욱 편리하고 좋아졌을꺼 같아요..

 3박 5일 코스에 맞게 추천일정표가 시간대 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저처럼 고민 많은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꺼 같네요.. ^^

Must do, Must see, Must eat, Must stay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자야하는지

꼭 해봐야 할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어요.  

보라카이에서 꼭 해봐야 할 일들..

그래도 전 이걸 다 해본 듯 하니.. 정말 보람차게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쏘댕의 친절한 여행 코칭에서

지역 정보 뿐만 아니라, 언제 가면 좋을 지, 어떤 비행기가 좋은지,

지역의 교통정보, 환전, 여행경비를 소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항상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기념품으로 고민하게 되는데..

그 지역에서 사오면 좋은 기념품까지 소개하는 친절함이 돋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용한 인터넷 싸이트까지 제시하고 있어서 여행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네요.

 

물론 이 책만 가지고 그 지역을 여행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해외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과연 어떤 지역이 좋을 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때 여행지 선정과 여행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책으로..

두고 두고 도움이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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