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아일보의 북한 전문기자 신석호박사의 책이다.책의 내용은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들여다보는 듯하다. 남북간 비밀회담이나 노동신문을 분석하여 북한의 도발을 예측하는 것과 같은 흥미로운 내용이다.동아일보 신문기자라 그런지 다른 북한통일 서적과 달리 글의 세련미가 돋보인다.조금 아쉬운 점은 판도라의 상자가 더 있을 거 같은 느낌...이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스러운게 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망고 내 생각이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