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씩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해 본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렇게 많이 배웠고 지식의 조각들을 주워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침내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내 호주머니에 장난감이 남아 있지 않듯이 모든 것은 어디론가 없어지고 말았음을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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