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마틴 레어드와 함께 기도했다. 그는 우울과 강박과 소란으로 꽉 차있는 나를 침묵과 현존의 대지로 이끌어 주었고 하나님과 내가 이미 하나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기도를 펼칠 수 있는 마음을 마련해 주었다. <침묵수업>과 함께 계속 꺼내 읽으며 기도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