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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 어느날 문득 어른이 된 당신께 드리는 그림책 마흔네 권
이상희 외 지음 / 이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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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게도 그림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책. 각박한 시대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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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드롬 - 자기계발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중심 잡기
칼 세데르스트룀.앙드레 스파이서 지음, 조응주 옮김 / 민들레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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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외로워지고 몸에 집착하는 우리들, 그리고 이를 부추기고 있는 사회를 성찰하게 한다. 따끔하면서도 묵직한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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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 니체 - 고병권과 함께 니체의 《선악의 저편》을 읽다
고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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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는 무지 집중하며 읽었는데, 읽고 나니 평범했던 일상이 달라 보인다. 철학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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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평전 역사 인물 찾기 19
임현치 지음, 김태성 옮김 / 실천문학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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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의 노신이라는 시를 읽다 노신의 등하만필을 알게 되었고, 노신의 삶과 시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노신 평전에 이어 루쉰 전집을 읽을 생각... 가슴을 울리는 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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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그 길을 묻다 -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안희경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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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는 책이자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또한 요즘 청소년들이 숱한 교과서와 문제집을 풀지 말고 이 책을 읽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시를 필사하고 새를 관찰하며 산책을 한다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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