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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조각 - 불완전해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기록
하현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달의 조각
: 불완전해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기록
자꾸만 읽고 싶고 마음에 담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의 문장들
독립출판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화제의 책!!
"불완전한 시절 속에서 끊임없이 차고 기우는 달을 바라보며 했던 생각들"
나도 모르게 달의 조각 속으로 들어가다!!
난 달이 좋다 늘 변함없이 둥근 태양보다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변하는 달이 말이다.
달의 조각은 그런 달의 감성을 담은 감성에세이다.
내 마음의 감정에 따라 밤의 달그림자가 다르게 보이듯...
달의 조각을 읽고 있으면 얼어있던 나의 마음이 녹는듯 하다.
달의 조각 중에서 좋은 글귀를 내가 찍은 사진에 더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