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18주년단권기념팩 이뻐요!
남주랑 여주는 어려서부터 함께 살며 사랑이 싹튼 케이스에요남주가 영주아들 여주는 하녀지만요ㅎ모든 로설남주가 그렇듯 남주는 여주 일편단심이에요.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지만 신분차 때문에 밀어내고ㅠㅠ남주는 여주와 결혼하기위해 감금을 하지만!! 일반적인 감금이 아니라 신혼생활 같았어요ㅋㅋㅋ쌍방 러브라 그런지ㅎㅎ마지막에 혹시 했는데 남주 부모님이 악역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부모님이 반대하면 여주가 또 피해버릴게 뻔해서 말이죠ㅋㅋ일러는 아쉬웠지만 스토리는 재밌었어요
제목이랑 표지만 봤을땐 외국인 남주가 여주한테 반해서 몸으로 들이대는 티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여태 본 티엘 중 씬이 가장 적어서 아쉬웠어요. 하다만거 제외하면 단 한번뿐현대물일지 몰라서 초반에 읽으면서 조금 당황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