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온 아이
에오윈 아이비 지음, 이원경 옮김 / 비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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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920년대의 알래스카를 배경으로하여 상상속에만 있을것만 같은 몽환적인 느낌의 배경과
소망하던 아이를 눈사람으로 만들고, 그 다음날 망가진 눈사람과 같은 옷을
입고있던 여자아이의 모습, 판타지 같은 정말 소설 같은 이야기 속에 눈처럼
하얗고, 신비로운 느낌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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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줄리언 반스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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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줄리언 반스 작가의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의 제목처럼
`죽음`이라는 단어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소재처럼 느껴지던 것과는
정반대의 느낌이다. 글 소재의 어려움이 조금은 이해하기 쉽도록
펼쳐냈을 것 같아서 그내용이 무척 기대가 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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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듣다가 네 생각이 나서
천효진 지음 / 베프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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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의 사연과 함께 어울어지는 음악이 함께해 추억이 얽혀있어
따듯한 감성이 묻어나는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노래일지 몰라도
사연과 함께 보면 그 노래 자체가 기억이고, 추억일 것같다고 느껴졌다.
읽다보면 라디오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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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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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 듦 앞에서도 당당한 느낌의 책이다. 에너지가 느껴지고
30대 작가의 시선에서 본 7080의 얘기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나이 듦에 따른 연륜이 있는 그 경험은 어느것 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값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책 표지에서도 느껴지는
개성있는 노인의 삶이 기대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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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늘, 그 바다 세트 - 전2권
동화 지음, 유소영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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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보경심>의 동화 작가인것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됬습니다.
판타지 로맨틱 소설에 바닷가 풍경에 시원한 바람, 그리고
따듯한 감성이 느껴지는 책이라니 새로운 느낌의 작품이 될것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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