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선생이 현대의 뇌과학과 사회생물학과 양자역학을 안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이제야 내 철학의 옳고 그름을, 나와 내 시대의 한계가 어디쯤이었는지를 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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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심장은 그저 뛰기만 하는 근육 덩어리임을, 냉철한 손익계산도 따뜻한 연민도 모두뇌가 하는 일임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왼쪽가슴에 손바닥을 대고 그 노래를 불렀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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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인가? 대답은 분명하다. ‘나는뇌다.‘ 이것은 사실을 기술한 과학의 문장이아니라 자아의 거처를 드러내는 문학적 표현이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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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물질세계를 탐구하고 인문학은인간과 사회를 연구한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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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것은 몸이 되고 읽는 것은 생각이 된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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