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여가는 그 자신만큼이나 소중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란 여가에있다"(『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0권 7장)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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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복은 자신의 두드러진 능력을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행사하는 데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을 스토바이오스도 소요학파의 윤리학에 관해 서술하면서(윤리학 선집』제2권 7장) 그대로 사용했다. 예컨대행복이란 바라던 바대로 성공을 거둘 수있는 일에서 덕을 따르는 활동이라면서,좀 더 짧은 표현으로 덕이란 기교의 완벽성이라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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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 기질과 명랑한 마음, 튼튼하고 아주 건강한 신체와 같은 주관적인자산, 즉 "건강한 신체에 깃드는 건강한정신"이 우리의 행복에서 으뜸가는 가장중요한 것이다. -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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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다.
지위와 부의 차이에 따라 각자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행복과 즐거움의 내적차이가 결코 그런 역할과 일치하는 것은아니다. 이 경우에도 한풀 벗기고 나면궁핍과 고통에 시달리는 똑같은 가련한멍청이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고통과 궁핍의 내용은 다를지언정 형식상으로, 즉 본질적으로는 누구에게나 대체로 동일하다.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다 -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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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는 예술 작품의 유통과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갤러리나 평론가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대중의 ‘좋아요‘와 ‘공유‘가 예술 작품의 가치를 형성하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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