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폭풍우의 나날이었다. 문이 아주 조금 열렸을 뿐인데, 그 틈으로 비바람이 회오리치듯 홀 안으로 들어왔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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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제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날 거예요." 니콜은 단호하게 말했지만, 그녀의 내면에 있는 무언가가 유감을 표명했다. ‘그렇지만 너무 아쉬워…………. 이 아름다운 푸른 바다,
이 행복한 시간에서 벗어나다니. 그다음엔뭐가 올까? 긴장이 줄어든 생활을 그저 묵묵히 받아들이게 될까?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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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었지만, 끝난 건 아니에요. 당신은 여정의 끝에 도달했어요. 사실상 당신은시작점에 있어요. 프랭키, 당신은 다시 시작할 두 번째 기회를 받았으니까요."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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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리가 가진 하나의 삶에서 원하는게 서로 달랐을 뿐이야. 그리고 이제 넌 성인이니 예전만큼 우리가 옆에 있어야 할 필요가 없잖아. 우린 널 한 팀으로 키웠어. 네가어른이 됐으니, 팀으로서의 우리 일은 끝났단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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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판다는 알면 알수록양파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종의 동물과 함께해 왔지만판다처럼 특이한 특성이 많은 동물은 없었던것 같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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