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 수업 - 마윈의 과학 스승 리먀오 교수의 재미있는 양자역학 이야기
리먀오 지음, 고보혜 옮김 / 더숲 / 2018년 5월
평점 :
마윈의 과학 스승 리먀오 교수의 재미있는 양자역학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수업
학창시절 나에게 가장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은 수학도 영어도 아닌 물리였다
그럼에도 지금까지도 물리관련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 이유는 알고싶고
읽다보면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것이다
상대성 이론만큼 양자역학 또한 어려운 내용일것 같아 감히 읽을 도전조차 하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수업 이란 책 제목을 보문순간
읽고 싶다는 끌림에 읽게 된 책이다
마윈의 과학 스승인 리먀오 교수가 쓴 책으로 양자역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읽기에 좋은책인듯 하다
양자역학 이야기에 앞서 고전물리학의 대표인 뉴턴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운동에 관한 뉴턴의 세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에서 말하고 있는 뉴턴역학은 우리의 일생샐활에서 눈으로 볼수 있는 거시적 세계를 말하고 있다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시적 세계를 말하고 있는것이 양자역학이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외에도 자주 볼수 있는것이 빛이다
19세기에 빛은 빛의 속도로 전화되는 파동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막스 플랑크가 양자역학적 성질을 결정하는 플랑스 상수를 발견하여 양자론을 창시했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의해 양자역학은 더 발전을 했다
현재 우리 일생생활중에 양자역학의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당
그중 최고의 응용분야는 반도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반도체의 발전으로 휴대폰,TV,컴퓨터가 개발될수 있었다
과거의 거시적세계에서 미시적 세계로 바꿔 놓은 것이 양자역학이라 생각든다
앞으로 미래의 과학발전에 밑거름은 양자역학이 기본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서 가장쉬운 양자역학 수업
이책을 통해
양자역학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