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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 투자의 모든 것
서준식.양진영.서지혜 지음 / 길벗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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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
구매하여 선물해보았고,
너무나 만족한다고 고맙다합니다.

경제,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이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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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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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 투자의 모든 것
서준식.양진영.서지혜 지음 / 길벗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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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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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 괜찮아 보이지만 괜찮지 않은 사회 이야기
오찬호 지음 / 북트리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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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점 부여합니다.
불평등을 전면으로 마주함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사항도 있으나
지나친 주관이나 확신이 약간 강요하는
느낌으로 든 감이 있고 마음 편히 읽기가
어려웠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1.5억 원의 급여를 정당하는
주장의 뒷 받침과 인식에 오류가 있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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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날선 비판이나

상황에 대한 진단들은

즐거이 읽기 어렵더라고요.

보다보면 냉혹한 현실에 가슴이 먹먹하여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가 종종 필요하였고

다소 인상을 쓰고 분석 및 비판하며 읽다보니

시일이 걸렸습니다.

평점은 3.5정도 입니다.

불평등을 전면으로 마주함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사항도 있으나

지나친 주관이나 확신이 약간 강요하는

느낌으로 든 감이 있고 마음 편히 읽기가

어려웠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읽어볼만합니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다양한 불평등을 조망하다.

사회학자 오찬호 저서의 이 책은

오늘날의 여러 불평등을 조망합니다.

소득, 일자리, 남녀격차, 정치,

장애인, 정상 가족, 수도권과 지방,

공정한 시험, 난민 등 다루는 분야가 넓습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과제에 대해 객관적인

수치와 주관적인 사항을 곁들여 설명하고요.

저자는 이를 어찌 풀어나가야 좋은지를 덧붙여 말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분야의 불평등, 이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점 등을 고찰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소득 불평등을 읽고

사유재산 제도가 오랜 기간 인류의 역사에 전승되었고

자본주의체제하에 소득과 재산의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세상이 같은 노력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있으며

이로 인해 암암리, 또는 대놓고 불평등이 있는 사회임은 사실입니다.

특히, 소득의 관한 불평등을 읽고 여러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토지 임대료, 배당금 등으로 벌어들이는 자본소득이

근로자가 성실히 노동하여 얻는 노동소득의 규모를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교사상 이래로부터 민주화 과정을 겪은 오늘날까지

노동의 가치는 낮게 인식됩니다.

노동자를 생각하면 보통 작업모나 경비복을 입은 이들을 떠올립니다.

증권사, 은행원, 아나운서 등도 노동자임이 동일한데 흔히 노동자로

통용하여 부르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노동에 대한 인식이 낮고 좋지 않습니다.

소위 말해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 사람처럼 된다고 말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배관공을 하고, 누군가는 용접을 하고, 누군가는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누군가는 환경미화를 성실히해야 사회가 돌아갑니다.

즉, 사회가 돌아가는 입장에서는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만

일반적인 인식은 이를 포용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대부분이 근로하는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노동에 관해 가르치지 않습니다.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이 노동법으로 부여되어 있습니다.

자본가와 근로자가 추구하는 이익과 목표가 다르기에

이를 절충하고 협상하여 최적안으로 조율할 수 있는 것이

위에 작성한 3대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주휴수당이 뭔지,

임금 체불을 당해도 노동청에 진정넣는 방법을 모르며

아르바이트 직의 경우 근로계약서도 미작성하고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육기관에서 노동과 근로자의 권리에 대하여

한 번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긱이코노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플랫폼 노동자를 지칭하는 말로 널리 쓰이는데

계약직,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이들이 다수 해당합니다.

어려운 노동 현실을 표기하는 용어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제로아워입니다. 정해진 노동시간이 없는 임시직 계약으로

가끔 부여하는 노동시간만큼 급여를 받으며

명확하지 않기에 휴식 계획이 불가하여 삶의 질이 피폐합니다

긱이코노미와 제로아워를 책에서 접하고 든 생각은

청년, 서민 계층에게 적용되고 있는 현실이구나라는 것입니다.

2020년 화성시 청년정책기본계획 수립단으로 활동하며

화성 봉담에 청년들을 위한 청년센터를 설립한답니다.

그리고 청년을 고용하겠다는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채용 공고가 나온 것을 보니 계약직입니다.

정규직 전환 불가 계약직.

정부기관마저 많은 일자리를 계약직, 임시고용직으로

꾸립니다. 암울합니다. 현 청년들이 잃어버린 세대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성별 격차를 보고

유리천장이라는 말로 성별 격차를 단 번에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남성에겐 유리천장이라는 말이 흔하게 통용되고

여성 분들이 체감하는 것은 유리가 아니라 강철과 같을 것입니다.

유리천장을 해소해야한다는 말은 계속하여 나옵니다.

덕분에 N 검색 포탈사의 핵심 직위를 여성이 맡고 계신 등

여성의 임원진출은 활발한 편이나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물론 자료나 통계의 수치를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근로시간이 많고

근속년수도 높습니다.

그러나 이는 보통 여성이 육아를 전담하는

한국 사회의 현실의 괴리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입니다.

남녀 격차를 남, 녀가 키워드를 두고

싸우자고 적어보는 글이 아닙니다.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살기 좋고 실효적인 정책이 필요한데도

저출산 예산은 다 어디다 쓰는건지 혼인과 출산율은

여전히 바닥이며, 육아휴직제도 외에는 큰 효과적인

방안도 못내고 있어 아쉽습니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주거의 불평등을 말하다

인구대비 주택 보급률이 100%을 넘었다고는 하는데

야경에 불켜진 수 많은 집들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아, 내 집은 어디있지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에서는 주거의 불평등도 다루었습니다.

국회의원 10명 중 4명이 다주택자이며

유주택자 4명 중 1명은 강남 3구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정책으로

다주택자 과세요건이 강화되었다지만

최근 3년여간 50%~100%는 치솟은

아파트 값을 보면 부동산 세율 한자리 수 인상은

가당찮아보입니다.

제가 다주택자여도 안팔겠습니다.

하여튼 정부 시작부터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난리를 치지만 돌파구가 당장 눈 앞에

체감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 시세 전체가 너무 올라버려서

분양가마저 3년 전이었으면

매매하고도 남을 가격으로

분양해버리니 허탈감도 들고요.

특히 공공주택이란 키워드에도

공공이란 개념이 뭔지 모르는 것 같은

요소가 곳곳에 보입니다.

위례 A2-6, 과천 지정타 신혼희망타운들 보면

공공분양임에도 민간분양의 그것과 별 다를바 없는

높은 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하여 팔아먹습니다.

정부에서 토지 열어주면 땅장사하여 건축비에

토지시세 더하고 발코니 확장비도 거진 1천만 원에

가깝게 받아 분양자에게 팔아먹습니다.

즉, 공공분양이란 키워드에 공공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수 년간 배로 올라 15억 하는 집값이 14.5억 원에

최근 판매하였다하여 본격적인 하락기 도입이니

심리적 저항선이니 떠드는 언론이 많은데

수치를 보다보면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2020년 1월 서울 중위 아파트 매매가는 9억입니다.

해가 넘기기전 2020년 마지막의 중위 값은 10억이었습니다.

주거 불평등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교육 격차와 세습, 불공정한 기회를 말하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요.

지금은 전혀 융통하지 못하는 용어입니다.

부모의 재력과 위치에 따라 어린 아이들부터

차별을 겪기 시작합니다.

누군가는 공공 유치원에 기대야하는데

어떤 아이는 사립 유치원에서 영어 조기교육 받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중학교 응시 전

과외, 학원, 스터디, 입시정보 찾아

좋은 중학교 진학하도록 밀어주는 상황이 있는 반면에

누군가는 집안 가정사를 돕거나 노부모를 돌보거나

돈이 없어 학원과 과외 등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그저 하염없이 교과서만 보다 한 번 뒤쳐져버리면

다시 동앗줄 잡고 오를 사다리가 없습니다.

세습중산층 사회라는 책에서도 말한 내용입니다만

초교부터 해외여행, 학군 진학 등 격차가 발생함은

어린 시기에 상대적 박탈감, 모멸감, 노력하여

잘 살 수 없다는 현실을 너무 일찍이 인식시켜버립니다.

이를 해결한다고 지방에 거주하는 이들이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구제한다는 법들을 만들지만

글쎄요.

좋은 학군 나온 친구의 고교 생활기록부와

지방출신의 이냥저냥 고교 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보면

진행한 활동, 학습한 사항, 매력적인 체험 활동 등

안에 채워지는 지문의 차원이 다릅니다.

노히려 성적 낮은 명문고 학생들을 유추하여

서울대를 위시한 명문대에 가입하기 더욱 쉬운 제도가

블라인드제도입니다.

교육과 세습, 기회의 불평등을 어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종교에 관한 고찰

단순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전쟁이 나면 결국 승리하기 위하여

사람을 다치게하거나 죽이게 하는 전쟁기술을

숙달하는 조직인 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비와 신앙으로 평화를 지향하는

종교가 있습니다.

둘이 언뜻보면 상충하는 조건이나

군대 안에서 종교 활동은 무조건 보장하며

무교인 사람에게는 이를 권장하기까지 합니다.

특히, 훈련소나 부사관학교에 가면

개인의 종교, 믿음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종교시설을 주차마다 순회합니다.

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갖고 있음에도

종교를 믿게 할까요?

독일의 경제학자자 마르크스가 남긴 말이 있습니다.

"종교는 마약과 같다."

부자가 천국가기 어렵다는 말이 성서에 나옵니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더 쉬우리라 말하면서요.

그리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천국이 가깝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부자로 살고 있는 분들

이러한 성경구절에 신경쓰고 두려워하는 사람을

본 적이 계신가요?

서초구에 있는 큰 교회를 보듯이

그런 걱정을 안고사는 사람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종교는 교리를 이유로 기도하게하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현재의 스트레스와 불만, 불평을 참게하고요.

인내하도록 유도합니다. 종교활동으로 지난 날을 돌아보고

회개라는 것으로 죄를 고백하며, 화를 가라앉힙니다.

그러면 소위 좋지않게 말하여

더 분수에 맞게 살게됩니다.

불평등에 순응하도록 길들여집니다.

미국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총기 사고로 수 많은 이들이 죽는 등

늘 입버릇처럼 god을 외치는 미국인들은

오늘도 무사한 평안을 신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합니다.

이로서 걱정과 근심이 얼마간 해소되어버렸습니다.

그렇기에 근본적인 해결책인 총기규제로 거세게 나아가지 않습니다.

또 다르게 아픈 이가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병원비입니다.

양질과 고급 의료기술을 이용하여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비

그러나 신에게 기도해버립니다. 구원과 기적을 바라여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의 욕구를 진정시켜버립니다. 안타깝습니다.

믿음과 신앙은 분명 좋은 점이 있습니다. 부연하지 않으나

지나친 맹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시 경계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를 읽으며 비판했던 부문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가 워낙 사회 문제를 조망하고

비판적인 시야를 갖게 하기에 책을 비판적으로 읽었습니다.

무조건 적인 순응보다는 비판의 시야를 견지하는 것이

자신의 주관과 더불어 지식의 확대로 이어집니다.

이 책에서 문제삼고 싶은 부문은 정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국회의원으로 1억이 넘는 높은 연봉이라 칭하였지만,

이제 1억 5천만 원이 넘는 높은 연봉이라 표기해야 하겠습니다.

글을 읽으며 1억으로 인식하는 것과 50%가 높은

1억 5천만 원으로 인식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예산, 활동비, 정부클린카드를 감안하면

훨씬 높죠.

저자는 책에 기술하였다싶이 생계가 어려우면

공무원은 부정부패에 휘말린다고 말합니다.

이는 좀 다소 그릇된 일반적인 인식이기도 하고요.

생계가 문제가 있으면 국회의원 급여를

도시근로자 중위소득 100% 수준으로 주면 되는 것 아닌가하는

비판을 제시해봅니다.

북유럽 국가처럼 명예직으로도 아주 국가를 잘 운용하는

사례도 있기에 1.5억 원 수준의 급여는 부정부패를 막는다는

말이 제일 책 읽으면서 눈에 띄고 비판하지 아니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 공무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기, 수시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들의 급여가 1.5억 원이 아니라하여

부정부패를 하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니듯이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며

이런 오류가 있기에

이 책은 비판하면서 읽어야

자신의 주관을 확립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평점 3.5점 부여했습니다.

1월 14일 오늘도 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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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은 말 그대로 관심종자를 뜻합니다.

과거에는 관심종자를 욕설의 일종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도 그리 좋은 뜻으로 통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죠

그러나 관심종자라는 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갈구하고

이를 관심종자라 정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욕설의 인식에서 벗어나

관심을 구하는 것을 인정하고

이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들여다보자는 의도입니다.

<관종의 조건>은 440p에 달하는 만큼

하루에 모두 읽어 파악하기란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마케터, 경영자, 일반인 등

많은 분들이 천천히 곱씹어 읽어볼만하며

사회의 모습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은 확실합니다.

<관종의 조건> : 관심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관심을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삶이 어려워진 이들도

누군가 관심가져주길 바라며 그로써 상황이 나아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BJ나 유튜버의 경우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조회수와 구독, 추천 등 문화를 소비자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사업가의 경우도 회사의 재화나 물건에 많은 관심이 쏟아져

절찬리에 판매되고 많은 이익을 창출하길 바랍니다.

면접관을 앞에 둔 취업준비생도 자신에게 좀 더 관심갖고

지켜보아 좋은 평가와 결과를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관심은 인식이나 호응이나 구독 좋아요 추천으로

용어가 달리 사용될 뿐 많은 분야에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관심을 구하는 방법과 가짐으로서의 이점

그리고 관심종자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낸 <관종의 조건>은

트렌드를 인식하게하고 관심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이끌어냅니다.

<관종의 조건> : 화제성 + 실력 + 꾸준함

이 책에서는 관종으로 성공하는 방안을

화제성과 실력, 꾸준함이라 주장합니다.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대도서관의 경우

일주일에 2~3회, 1년 이상 꾸준히

컨텐츠를 업로드해야 관심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 두번의 화제성을 우연히 끌어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력과 꾸준한 컨텐츠 업로드가

관심을 이어가는 방안이라하니 염두해야겠습니다.

<관종의 조건> : But, 즐기고 인내할 수 있는가

본문에 보통 존버(버티고 버티면)하여

패망할 수 있다는 사례를 들어줍니다.

관종의 성공 방안으로 꾸준함을 들었는데,

과거와 달리 무작정 기다리거나

방향이나 목적없는 꾸준함은

기약없음을 말해줍니다.

직장 생활에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도

일에 대한 열정이 뒷받침하는지

이를 정말 좋아해서 하는 것인지를

깊이 고민해보고 실행해야겠습니다.

근성으로 버티고 해결되는 시대가 지났기에

맞지 않으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야합니다.

그렇기에 냉철한 판단과

전략적인 사고로 이따금

자신의 방향과 컨텐츠를 돌아보고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해야 하겠습니다.

<관종의 조건> : 남과 다른 빈틈을 노려라

남들과 똑같은 내용이 아니라 빈틈을 노려서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별화, 특색, 매력이 관종으로 성공하는

일환임을 알려줍니다.

크기의 빈틈의 경우

폭스바겐은 Think Small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의 소형차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무게의 빈틈의 경우

LG의 Gram 노트북 시리즈로

1KG미만이라 소비자가 인식하게끔

타사 대비 무게의 빈틈을 노렸습니다.

인구통계적 빈틈으로

성별과 나이, 생애주기로 분류하여

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남성용BB, 여성이 선호하는 자동차 등의

공략이 되겠습니다.

시간의 빈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SG, 마켓컬리, 쿠팡 등

배송을 보통 주간의 영역이라 인식했는데

새벽배송으로 빈틈을 열어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소리의 빈틈도 각광입니다.

BJ쯔양과 같이 과거 먹방의 기본은

많은 양을 섭취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샌 ASMR이라 하여

소리에 집중하게하거나

한입만 등 컨텐츠를 제작하여

기회를 엿보는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처럼 관종으로 성공하려면

무수한 빈틈을 찾아

기회로 승화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관종의 조건> : 가장 중요한건 진실

내용이 440p에 달하다보니

무수한 내용을 다 요약하거나

적어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책을 보며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진실성이었습니다.

한 유튜버가

피자나라치킨공주를 주문하여

배달원이 먹었다고 모함했다가

큰 타격을 입은 사례

먹방을 진행하다가

먹고 뱉거나 토하면서

편집으로 교묘하게 처리하는 등

거짓말을 일삼는 사례와 같이

진실성이 결여된다면

일반인, 사업가, 직장인, 크리에이터 등은

모두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관심을 주는 많은 이들은

잘못했다, 죄송하다는 말로 계획적인 거짓을

용서하거나 수용하지 않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욕심은 한 순간에 눈 앞을 가릴 수 있으나

그 순간에도 거짓이 아니라 인정과

진정어린 사과, 재발방지 대책을 말하는 것이

더 진실어린 길이 되겠습니다.

1월 13일 <관종의 조건> 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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