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모두를 위한 세계사인물사전/로북, 모두를 위한 역사와 인물 100% 활용법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야마사키 케이치 지음, 이유라 옮김 / 로북 / 2022년 7월

[서평후기]모두를 위한 세계사인물사전/로북, 모두를 위한 역사와 인물 100% 활용법

역사 속 수많은 인물들, 역사의 한 획을 그었을 위인, 인물들.

그러나 그들의 평가는 사뭇 다르기도 합니다. 당시와 현재, 현재는 그로부터 미래이겠죠.

우리도 한번 그들의 삶과 업적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한번 평가해보려 합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충분한 역사 배경지식을 습득한다면 그들이 당시와 현재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와 평가를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중 1 아들과 제가 같이 읽어보고 평소 알고 있는 인물, 생소한 인물 공부하고 인상 깊은 인물을 선정하여 소개하려 합니다. 231명 수록이니만큼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시간이며 기회입니다.

그럼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인물들을 만나보러 역사 속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나봅니다.

역사인물계의 레전드를 경험하려 합니다. 인물사전계의 끝을 한번 또 보려 합니다.

모두를 위한,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유익한 역사도서입니다.

초등 고학년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알려줄 또 다른 모험입니다

차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역사의 흐름 속 문명의 분류, 큰 사건을 통한, 대륙별, 국가별 시대로 전개되고 있어요.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 것 같지만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두 파트로 각 5장으로, 10장 구성이며 현대세계로 마무리됩니다.

3가지 시점으로 이해하며 읽어나가면 어느새 여러분의 환상적인 역사여행과 모험에 흠뻑 빠지실겁니다.

그동안 읽었던 역사도서와도 한번 비교해보세요.

유럽의 그리스 문명과 로마제국, 중동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인도 문명과, 중국 문명의 시작입니다.

제 1장. 유럽(고대~중세), 45명의 인물들, 마치 그리스로마신화처럼 읽어보세요

우선 눈에 확 들어오는 인물들 먼저 알아봅니다.

주로 정치가, 왕, 황제, 군인들이 많아요. 결국 그 시대의 지도자나 영웅들이 역사에 기록되어집니다.

어디 보자, 아는 이름이 이런, 고대라서 그런가요? 알렉산드로스 대왕(흔히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하죠), 한니발, 카이사르(시저), 옥타비아누스와 클레오파트라, 예수, 네로, 콘스탄티누스 대제, 잔다르크 이상입니다.

어려운 이름들이 즐비하네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정치가, 로마제국, 유럽의 왕조들이 소개됩니다.

인물들 중심으로 전개되는 역사, 이것을 위하여 내용 소개가 알참을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알렉산드로스대왕은 다들 잘 아시죠. 고대 마케도니아의 왕, 시대, 특징과 설명, 그리고 시대를 넘나드는 인물들과의 비교 설명, 또한 그들의 업적과 빨간 밑줄 쫙, 요건 신의 한수입니다.

간단 설명, 특징 요약, 밑줄 쫙(옛날 학원 노트 필기 생각납니다.). 마지막 부록 인물 색인편 확인하면 끝!

그 인물과 연관된 사건/사고도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저는 참고로 성녀 잔다르크를 너무 좋아해요. 영화도 잘 보았거든요. 밀라 요보비치의 연기, 와우!

제 2장. 중동(고대~오스만투르크), 10명의 인물-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광.

많은 왕조가 세워지고 사라졌어요. 바빌론, 페르시아, 아바스왕조, 오스만 제국,

유명한 왕과 황제가 많아요, 지금의 터키, 최근에 국명은 튀르키예라고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란, 이라크 지방이 중심지입니다. 영화 300에서 나오는 그리스의 상대방이 바로 페르시아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도 등장합니다. 다윗과 무함마드는 종교적 인물입니다.

오스만제국은 1800년대까지 있고 세계대전을 거치며 사라져 지금의 터키입니다.(Turkey,영문명 보면 투르크라 읽기도 하며 튀르키예라고도 되네요)

제 3장, 인도(고대~무굴제국) 10명, 찬란한 문명과 다양한 종교.

싯다르타(석가, 석가모니, 붓다), 찬드라굽타, 샤자한, 아우랑제브, 쿠샨, 굽타왕조, 무굴제국의 왕과 황제가 소개됩니다. 이슬람, 힌두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타자마할의 샤자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타자마할의 뜻을 알아보세요.

제 4장. 중국(고대~청 왕조), 51명- 수많은 왕조의 흥망성쇠, 인해전술의 인물들이 소개됩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지도자, 사상가, 진시황제가 먼저 소개됩니다.

많은 사상들이 불꽃처럼 피어나듯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공자, 맹자, 순자, 노/장자가 대표적입니다.

이후 진시황제에 영향을 준 법가도 인상적입니다. 초한지와 삼국지로 유명한 중국, 삼국지 중 저는 유비가 좋아요.

실질적인 면을 본다면 당연 조조이겠지만요. 승자가 조조와 사마씨이기 때문이죠.

이후 수나라, 당나라의 당태종, 아참! 우리 고구려에게 쓴 맛을 본 인물이며 왕조네요.

당나라의 양귀비, 문치주의의 송나라, 드디어 몽골제국의 테무친, 칭기즈칸입니다.

알렉산드로스 이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며 제국입니다.

그의 아들들 또한 걸출한 지도자가 많았어요.

명나라의 영락제와 정화. 청의 누르하치, 청 황제들(강희제, 건륭제) 소개됩니다.

여진족은 참으로 신기한 민족입니다. 고구려시대, 고려, 조선시대 북방에서 있던 작은 민족이 만주벌판에서 금을 세우고 후금으로 청왕조까지 세우다니 대단합니다.

그러나 결국 청 왕조도 몰락의 길을 걷게 되네요.

제 5장. 하나되는 세계(30명), 과연 좋은 의미로 시작한 걸까요?

신대륙 발견, 대항해의 시대, 이제 지구는 둥글다, 갈릴레오가 웃겠네요. 지구촌으로 가는 길입니다.

항해가가 먼저 소개됩니다. 잘 아시는 콜럼버스, 바스쿠 다가마. 마젤란이며 유럽의 예술가(레오나르도 다빈치), 종교개혁가(루터) 소개됩니다.

유럽에서는 먼저 과학이 발전되었고 사회, 문화/예술, 경제, 정치 등에서 발전되었어요.

영국, 프랑스의 국왕들이 소개됩니다. 민주정치의 시작은 영국입니다. 그래서 신사의 나라인가요?

제국주의 시절을 보면 최악의 나라인 듯 합니다. 그들의 아프리카에서의 잔혹성, 유럽에서는 서로 경쟁하며 잔인성을 자랑한 듯 합니다. 슬픈 역사의 현장입니다. 그런 인물은 소개를 안하려 합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대륙에서 서로 경쟁을 하였고 뒤늦게 러시아가 성장하여 새로운 판을 형성하네요.

제 6장. 혁명의 시대(19명), 혁명 뒤의 아픔, 희생이 너무 크네요!

산업혁명의 시작입니다. 또한 강대국과 약소국, 식민지 열강의 경쟁도 시작되었어요.

미국의 발전과 나폴레옹의 등장. 그리고 황제 즉위가 주요 내용입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프랑스의 나폴레옹, 독일의 비스마르크, 러시아의 알렉산드르가 대표적 지도자이며 왕이며 미국의 링컨도 신흥 강대국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제 7장. 제국주의와 세계대전(18명), 인간의 욕심, 이해충돌이 겉잡을 수 없는 전쟁으로.

세계 열강의 식민지 경쟁이 치열하네요, 다른 대륙, 남의 나라에서 서로 전쟁으로 하며 땅따먹기를 하네요.

풀기 어려운 이해관계가 큰 화를 자초하네요.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는 열강의 식민지 경쟁지이며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네요.

악랄한 영국의 식민지 정책, 러시아의 혁명, 미국의 루스벨트 등 미국의 대통령이 소개됩니다.

드디어 히틀러가 등장합니다. 전체주의, 독재자들이 소개됩니다.

히틀러, 무솔리니, 프랑코가 대표적입니다.

영국의 처칠, 프랑스의 드골은 전쟁 속 대단한 영웅이며 리더입니다.

드골은 프랑스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 합니다.

제 8장. 근대 중동과 인도(11명), 오스만제국의 쇠퇴, 결국 강대국들의 영향.

무함마드 알리, 전 설마 복싱선수 알리인줄 알았어요.

이집트, 오스만/터키, 인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인물들이 소개됩니다.

오스만의 미드하트 파샤, 터키의 케말, 인도의 간디와 네루가 대표적입니다.

제 9장. 근대 중국(9명), 강대국들의 땅따먹기 벌어진 나라. 과거의 영광이 그립다

청나라 말기, 서양 열강의 간섭과 땅따먹기, 안타깝네요, 어쩌다 이 모양이 된걸까요?

아편전쟁과 임칙서, 태평천국, 중화민국의 쑨원과 장제스가 소개됩니다.

마지막 황제 푸이는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조선의 마지막 왕이 생각납니다.

제 10장. 현대 세계(18명)

마무리 10장 현대세계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는 인물, 역사적 장면이 나오니 기대하세요.

미국이 강대국으로 우뚝 쓰니 대통령, 지도자가 많이 소개됩니다.

미국 대통령 중에 아는 이름도 있어요.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닉슨 등입니다.

소련의 스탈린, 쿠바의 혁명가, 중공의 마우쩌둥(모택동)과 덩샤오핑(등소평)입니다.

주로 강대국들의 지도자가 소개되었고 혁명가, 지도자, 정치가들의 주요인물들입니다.

미소 냉전과 대결은 정치, 군사뿐 아니라 전 세계와 우주개발에도 영향을 미쳤어요. 그 중 케네디가 대표적입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고요? 너무 페이지가 많았다고요?

고대에서 현대까지 엄청난 사건과 사고, 업적을 남긴 위인, 인물들을 고른 힘든 작업이었어요.

무함마드, 예수, 싯다르타 등 종교창시자들도 소개되었어요.

고대~중세까지는 주로 정치가, 군인, 왕/황제가 소개되었어요.

중세 이후부터는 신대륙 항해가, 국왕과 지도자, 정치가들이 주로 소개되었어요.

중국의 왕조, 유럽의 왕조, 많은 왕들과 황제, 신대륙 발견과 식민지 경쟁, 국가의 발전과 대표적 왕과 지도자, 근대의 대통령 등이 소개되어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특징, 특색이 있는 인물들의 활약상, 231명이 결코 많지 않고 오히려 우리들이 몰랐던 숨어 있는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았고 구석구석 찾아보는 기회이며 시간이었어요.

다 읽어보셨다구요? 엄청난 사건입니다. 역사에 기록될 만한 사건입니다.

그들의 인생을 간접체험하고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인물들을 통한 역사, 4대 문명으로 시작하여 각 대륙으로 이어지고 현대까지 이어집니다.

모든 역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영향을 주며 흘러가고 있어요.

불공평하지만 역사는 어쩔 수 없이 강자의 편입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가 승자입니다.

그리기에 유럽과 중국, 미국이 역사의 주인공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외의 인물들도 충분히 소개되고 있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세계사 인물사전으로 추천하며 소개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제 즐기고 느껴보세요.

부록 인물색인의 한줄 요약은 역시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해주네요.

*공감과 이해: 인물의 인간성에 주목하자

*배경지식: 관련된 역사지식을 알아두자.

*현재와의 접점: 현재와 과거의 관련성을 생각하자

3가지 인식을 생각하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사 인물 231명을 수록했다고 하니 한번 읽으면 평생 기억에 남을 책입니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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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m.blog.naver.com/lobook0407/222812006348

로북에서의 야심작, 기대한 만큼 넉넉하게 배우고 갑니다.

“로북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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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우리반 파스퇴르/리틀씨앤톡-미생물학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

우리 반 파스퇴르 - 루이 파스퇴르, 백신 개발을 꿈꾸다! ㅣ 우리 반 시리즈 14
윤자영 지음,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2월

[서평후기]우리반 파스퇴르/리틀씨앤톡-미생물학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

우리반 시리즈 14권, “루이 파스퇴르, 백신개발을 꿈꾸다”입니다.

우리반 친구들 한번 구경하세요. 또 어떤 친구들이 우리반으로 올지 궁금하시죠?

여러분 파스퇴르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혹시 우유나 요거트라고 생각하시나요?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제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1822년 출생한 루이 파스퇴르, 그는 프랑스의 화학. 미생물학, 생화학, 세균학자입니다.

발효와 부패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흔히 미생물학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백신접종에 의한 전염병 예방법의 일반화를 성공시킨 분이십니다.

파스퇴르 외에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도 있답니다. 알렉산더 플레밍도 잊지 마세요.

파스퇴르는 너무 유명해서 각종 인물/위인 관련 도서에 많이 나오시는 분이시죠.

드디어 우리반으로 오셨네요. 어떻게 왔는지? 카론과의 대화도 궁금합니다.

초등생 5~6학년으로 온 기분, 그리고 그가 풀어가야 할 난제들,

과연 어떤 일을 어떻게 풀어갈지 한번 우리반으로 가봅니다.

부패와 발효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프랑스국민들로부터 존경 받는 인물 2위라 합니다.(1822~1895년)

백신, 박테리아, 전염병 과연 파스퇴르는 어떠한 업적을 남긴 것일까요?

유명하지만 생소한 그의 일생을 배워보며 우리반 학생으로 환생하여 어떠한 활약을 하는지 이제 시작합니다.

1. 파스퇴르 환생하다.

27년의 아쉬움, 위대한 과학자, 미생물학자 파스퇴르.

눈을 감고 다시 뜬 파스퇴르, 뱃사공이라면 다들 아시죠? 이제는요.

사색을 방해하는 카론의 기침.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죠?

기침과 그리고 이승, 질병, 백신 연구를 더 해야죠. 그러나 카론의 실수.

2. 내가 5학년이라고?

이름 박태르, 설마 박테리아. 파스퇴르를, 깨어나니 5학년 어린 아이로.

신기하고 놀라운 충격, 바로 음식이죠. 삼겹살이네요. 오늘 우리집 저녁도 삼겹살 결정.

‘저온 살균 파스퇴르’과거를 회상하네요. 떡잎부터 달랐네요, 인류복지?

3. 전교 과학 탐구회장 선거에 나가다.

윤진서 등장입니다. 선거와 공약. 이런, 은근한 경쟁심. 뭐라고 찌질이라고!

무분별한 공약은 정치선거에서도 많죠. 부디 이번 선거는 아니길요.

경쟁자 김고우, 정체가 은근 궁금합니다. 드디어 공약 발표시간.

4.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

파스퇴르가 살던 시대. 갈릴레이의 지동설,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 과학의 발전기였네요.

미생물은 음식 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죠.

공기와 미생물, 미생물의 시대라고 합니다. 질병과 치료에 꼭 필요하죠.

백조목 플라스크의 비밀이네요. 세균학의 시작입니다. 박태르와 김고우.

5. 아름다운 미생물의 세계

현대 과학기술에 놀라는 파스퇴르, 아니 박태르

생물의 종류와 분류를 배우게 됩니다. 원생동물, 생소하네요. 미역?

현미경, 헉 아메바가 말을 걸고 있어요. 앗! 그 분이셨군요. 김고우의 정체도 알게 됩니다.

6. 백신의 꿈

동네 병원 간 태르, 그리고 예방접종과 백신.

55세 쓰러진 파스퇴르, 장애가 있지만 그의 신념은 꺾이지 않았어요.

반복실험. 미생물에 의해 질병과 감염이 발생을 입증하였어요.

면역력 강화, 접종이네요. 닭 콜레라 실험으로 면역이 증명되었어요.

동물실험으로 마음 아픈 파스퇴르, 앗 항생제,

7. 미생물이 없으면 지구도 없어

세균과 곰팡이. 그리고 발효, 유익한 미생물을 찾아라. 유익균.

바이오 디젤 연료도 있어요. 빵과 치즈, 요구르트, 각종 장류.

“자연에서 대단히 작은 것의 역할은 무한히 크다”

먹이사슬과 미생물의 중요성을 역설하네요. 이중성, 양면성, 흑과 백입니다.

8. 미생물의 오해를 풀어라

빵과 이스트/효모(귀여운 미생물)-몸 튼튼 유익균(리코타 치즈), 곰팡이 핀 메주-먹이사슬의 시작, 미생물(멸치)

발효의 과학, 아이들에게 만들기 체험이나 실험만큼 바로 와 닿는 것도 없죠.

각종 장류, 김치도 대단히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일본에는 낫또가 있어요.

대성공, 오해와 편견도 장갑과 마스크처럼 시원하게 버렸어요.

9. 마지막 승부

미생물의 역할, 중요성, 위력에 대해 알아봤어요. 카론과의 옥신각신. 왜 그러죠? 시간을 달라.

악연의 고리는 풀고 끊어야죠. 생태계 배우는 과학시간.

“흙에서 와서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철학적이네요.

아니 과학적이거나 종교적인가요?

미생물의 필요성을 깨달은 김고우, 아니 코흐.

플라스틱 분해세균. 전기 생성 세균, 자석, 항암치료 등 인간을 위협하는 것을 분해하는 세균, 멋지네요.

미생물학의 아버지와 병원미생물학의 아버지, 둘 다 형제인가요?

체험행사가 대박났다고 하니 축하합니다.

21세기 새로운 바이러스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인류.

그러나 수많은 과학자들이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합니다.

프랑스의 위인, 연구소 설립. 지폐 등장인물. 돈보다는 건강과 인류의 복지를 위한 그의 결정과 신념.

로베르트 코흐도 새로 알게 되었어요.

작다고 무사하면 안 되는 미생물, 작은 거인이네요. 그들이 있는 곳에 잘 있도록, 두는 것이 좋아요.

그들의 힘을 다 알지 못하잔아요. 다들 아셨죠~

광견병, 콜레라, 결핵, 알렉산더 플레밍과 푸른곰팡이. 세상엔 나쁜 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세균, 유익균인 유산규도 있어요. 여러분도 잘 아시죠.

바이러스도 인간의 환경오염, 부분별한 개발로 인해 더 심하게 발생하고 발견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돈, 명예보다는 인간의 생명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한 파스퇴르를 진심 존경합니다.

해태에 물린 카론, 광견별일까요? 시작부터 웃긴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설정, 전개가 역시 넘사벽, 우리반 수준입니다.

빨리 상하지 않은 우유와 저온 살균법. 파스퇴르 우유 탄생입니다.

자연발생설과 생물속생설, 천동설과 지동설, 창조론과 진화론 상대적인 의미의 용어들을 배웠어요.

실험과 연구, 살균의 개념과 개발까지 대단합니다.

요즘 같은 팬더믹 시대, 세균,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을 일으키는 공포의 미생물.

공중위생학, 위생, 청결, 청소, 방역, 소독, 그리고 예방까지 알게 되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인물과 파스퇴르 우유가 나오네요.

우리가 각종 전염병에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바로 백신 덕분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팬더믹 시대, 코로나로 수 년 동안 고통을 받는 이 시대에 꼭 알아야할 분이십니다.

우리반 시리즈는 과거, 현재의 업적을 남기신 인물/위인이 나와 그의 삶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위인들의 삶을 기분 좋게, 유쾌하게 써내려간 재미 보장 책입니다.

많은 우리반 시리즈를 읽고 더욱 다음 편을 기다리는 우리반 아이들, 바로 우리집 아이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반으로 온 위인/인물들이 다시 생각나고 지금 파스퇴르와 다음 편 등장인물도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유쾌한 명작 우리반 시리즈입니다, 그럼 다음 편 기다리고 기대합니다.

“리틀씨앤톡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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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이야기/썬더키즈

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 이야기 - 아름다운 제주도를 지키며 여행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ㅣ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9
노수미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2년 7월

[서평후기]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이야기/썬더키즈.

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제주도를 지키며.

세상을 바꾸는 어린이책, 썬더키즈의 환경관련도서는 유명하며 여러 단체에서의 칭찬도 자자합니다.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신나는 제주여행, 요즘 제주여행 참 많이 가시죠.

국내외 인기 많은 제주도, 섬 전체가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그럼 반면 몸살도 앓을 수 있어요. 수많은 인파가 오고 간다면 바로 쓰레기, 오염문제입니다.

난개발도 어쩔 수 없지요.

보호해야 할 제주도. 썬더키즈에서는 제주도 관련 이미 중요한 책 한 권이 있어요.

바로 “모두를 위한 제주도 환경이야기”입니다. 이후 나온 “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이야기”가

두 번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한라산으로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경관이 일품인 화산섬. 삼다도라는 말이 있어요

제주도뿐 아니라 모든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보호, 동물보호, 환경보호가 필요할 때입니다.

그럼 이제 착한 여행 떠나보기로 합니다. 같이 가시죠.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 노래 들으며 갑니다.

읽을수록 가족들과의 제주도 여행이 다시 생각나서 바로 짐 꾸리고 김포공항으로 가고 싶네요.

여행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노수미 글, 이한울 그림.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시리즈,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 9번째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관광명소인 제주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가족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보기 좋은 제주의 말 못 할 사정, 이제는 제주를 위해 우리 모두 달라져야 합니다. ‘혼저옵서예~’

9가지 제목과 주제가 잘 어우러져 재미가 넘치는 구성이 특색입니다.

각 화별 ‘제주톡톡’과 ‘제주도가 왜요?’에는 재미있고 소중한 정보가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1. 삼촌이 위험해-기후위기

여행 첫날, 6명의 가족은 2팀으로 나누어 여행하기로 했어요.

삼촌의 사고, 그리고 기후위기로 높아진 해수 수면.

독이 있는 바다생물, 어휴, 삼촌, 철 좀 드세요. 해파리, 복어, 쏨뱅이 등 많아요.

*제주톡톡:해수온도변화 큰일이네요. *제주도가 왜요? 평균온도와 해수면 높이

2. 물이 부족하다고? -제주 지하수

갑자기 생수인 제주삼다수가 생각나네요. 화산섬이라 물이 부족한가요?

용천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니 그런데 쓰레기 천지네요.

사람, 즉 관광객이 늘어날수록 부작용이 심해지네요. 숨골의 오염.

*제주톡톡:곶자왈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주도가 왜요? :물과 오염에 대해 알려줍니다.

3. 자꾸자꾸 밀려와-바다쓰레기

해안가의 쓰레기, 큰일이네요. 버리고 간 쓰레기, 떠내려 온 쓰레기가 너무 많네요.

이런 쓰레기들이 해양동물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쳐요. 플로깅/줍깅의 의미가 너무 좋네요.

미세플라스틱의 공포란 영상을 본 것 같아요. 해양동물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물병과 텀블러 좋네요.

*제주톡톡: 플로깅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주도가 왜요?:바다쓰레기, 플로깅, 업사이클링.

4. 훈민정음이라 가장 가까워-제주어

제주만의 음식도 유명하고 특히 제주어, 방언 또는 사투리라고도 했었죠. 상당히 독특합니다.

다른 나라 말 같기도 할 정도로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생각납니다. 은지가 오해할 만한 말들을 듣고 기분이 너무 나쁘다고 합니다. 저도 모르겠어요. 서울말, 표준어와 제주어의 차이가 크네요. 잘 지켜야죠.

*제주톡톡:제주어 공부해봐요. *제주도가 왜요?:훈민정음의 흔적인 제주어와 소멸위기라 합니다.

5. 제주가 사라지고 있어! -제주 돌

삼다도, 그래서 돌이 많아요. 화산섬 특징이기도 합니다.

돌이 좋아 가져가려는데 헉, 괴물 아니 돌로 된 용이 나오네요.

문제를 맞추면 용서해준다? 화산, 돌의 용도, 그리고 흑룡만리. 몽돌해변

*제주톡톡:돌을 보호합니다. 화산송이? *제주도가 왜요?:사리지는 돌들

6. 오버투어리즘이 뭐야?-한라산과 오름

특이한 지형과 특이한 지명과 이름들이 참 많아요. 제주도 여행 시 오름에는 올라가보지 못했어요.

작은 화산언덕인 오름, 이름 예쁘네요.

한라산과 출입통제, 이런, 오름 훼손이라고 하네요.

정해진 길이 중요하죠, 정도를 걸으세요. 유명하다면 북적이는 관광객.

예전 필리핀 보라카이도 폐쇄를 하였다고 합니다.

*제주톡톡:북적이는 관광객=오버투어리즘 *제주도가 왜요?:훼손되는 오름, 예약제가 있네요.

7. 기억해줘-제주역사

알뜨르 비행장. 일제강점기 격납고였다고 합니다.

슬픈 역사인 일제 강점기, 일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남아, 중국에도 큰 상처를 주었어요.

사이판 여행 갔을 때도 전쟁의 흔적을 많이 보았어요, 요충지인 섬들.

다크 투어, 슬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제주톡톡:전쟁 위한 시설들 소개 *제주도가 왜요?:전쟁 흔적과 제주 4.3 사건 소개. 다크투어

8.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찾아서-동물 쇼

돌고래 쇼가 한창이네요. 그런데 아파 보이는 돌고래, 몸이든, 마음이든.

간만에 멋져 보이는 삼촌, 동물 사랑 멋지네요. 환경운동가, 동물보호가 같아요.

좁은 수족관 속 돌고래가 아닌 드넓은 바다의 돌고래를 보고 있어요.

남방 큰 돌고래, 요즘 우영우 드라마로 유명하죠.

*제주톡톡:동물보호, 권리와 복지 *제주도가 왜요?:동물원 동물 체험, 그리고 방생, 방류(제주 돌고래)

9. 제주음식을 맞춰라-제주음식

제주도만의 음식,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 궁금하네요.

제주 똥돼지, 음식 퀴즈대회가 열리고 생선국, 수제비, 그리고 빙떡.

제주도에는 메밀로 만든 음식이 많네요.

저는 초콜릿을 많이 사왔어요, 시장에서도, 가게에서도, 공항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된 여행이었어요. 생각과 실천이 꼭 필요합니다.

‘혼저 옵서예’,‘속암수다’

*제주톡톡:제주 전통음식과 제주 여행 *제주도가 왜요?:제주도 음식 특징과 제주 똥돼지 소개.

기분 좋은 소식과 내용보다는 해야 할 일과 슬픈 역사로 마음이 조금 무거워집니다.

슬픈 역사를 지닌 제주, 지금은 관광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지만 그로 인한 훼손과 오염도 심하다고 합니다.

제주도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지켜야 합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이기도 합니다.

제주바다로 간 남방큰 돌고래 이야기 들으니 기쁜 일입니다.

해안가로 밀려오는 쓰레기.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그로 인해 결국 기후위기로 고통을 되돌려 받게 됩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소음 문제, 정작 주민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대중교통으로 환경오염을 줄여요. 쓰레기와 각종 오염들.

-버린 만큼 주어가세요. 플로깅, 훈민정음과 제주어

-보호해야 할 제주 돌, 관광지 훼손과 오염

-슬픈 역사의 현장, 강제노역, 야생동물과 동물원 동물들 차이

환경오염, 자연파괴, 동물보호, 난개발 등 우리가 지켜보고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함께 만들어갈 세상에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 읽어보세요

썬더키즈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많이 나오지만 특히 환경관련도서가 많아요.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볼 수 있는 많은 도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중에서1권 바다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도서 소개해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인스타1

https://www.instagram.com/p/CfsfSh2P8g7/?igshid=YmMyMTA2M2Y=

*인스타2

https://www.instagram.com/p/CfbRUJoPGlg/?igshid=YmMyMTA2M2Y=

“썬더키즈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썬더키즈 #제주도를지키는착한여행이야기 #책세상 #맘수다 #환경보호 #여행 #제주도 #제주역사 #제주음식 #제주도지키기 #책세상맘수다 #환경도서

[서평후기]제로니모의 환상모험/그래픽노블-오싹스섬 찐득찐득 미스터리사건/사파리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그래픽노블 2 - 오싹스성 찐득찐득 미스터리 사건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그래픽노블 2
톰 앵글버거 지음, 김영선 옮김, 엘리자베타 다미 원작 / 사파리 / 2022년 6월

[서평후기]제로니모의 환상모험/그래픽노블-오싹스섬 찐득찐득 미스터리사건/사파리

그 유명한 제로니모 스틸턴, 세계적인 초대형 베스트셀러입니다. 원서로도 유명합니다.

그래픽노블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1편 ‘똥내 풀풀 구린내 악취사건’ 제목 한번 냄새가 심합니다.

심한 만큼 인기도 심하겠죠.

이번 2편은 ‘오싹스섬 찐득찐득 미스터리 사건’입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는 인기가 많은 만큼 현재 시리즈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에서 비치된 시리즈는 인기만큼 손 묻은 흔적이 심하다고 합니다.

고급 양장본으로 더욱 인기가 많고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간, 중고서적도 인기이며 절찬 판매입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처럼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액션 모험 판타지의 정수입니다.

11살 딸이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우리집 찍찍이들을 위한 제로니모의 그래픽노블의 세계,

함께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환상모험, 책 제목처럼 환상의 세계로 떠나보렵니다. 사실 저는 제로니모를 처음 읽어봐요, 책이나 만화영화는 아이들이 보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본격 체험은 처음이네요.

그럼 오싹스성의 있는 쥐토피아 신도시와 차례를 읽어봅니다.

29개의 모험이라니 사건/사고, 그리고 흥미로운 내용이 기다려집니다.

제로니모 스틸턴, 찍찍신문, 아니 택배기사 왜 이 모양이죠?

상자 안에 상자. 마치 마트료시카 같아요, 식사 초대라니,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지? 헐.

범죄해결을 위한 미스터리 저녁식사라 너무 거창하네요.

가기 싫은데 미끼와 유인, 여동생, 사촌동생에 등 떠밀려 갑니다.

오싸기아, 이름도 참. 드디어 오싹스성으로.

이 성 혹시 트란실바이아의 드라큘라성 아닌가요? 이런 트란쥐바니아가 상품이고 반려 박쥐라니.

하나 같이 음식들이, 은근한 경쟁, 오싸기아를 둘러싼 남자 아니 수컷들의 경쟁.

점액질과 샤워, 뭔가 있을 듯 합니다. 민달팽이 샤워. 우엑.

마치 지니어스게임, 문제적 남자를 연상하게 합니다. 초대 손님 중 농구선수까지.

전 솔직히 풀고 싶지 않아요. 무언가 숨겨진 것이 무섭네요, 공포특급이죠.

저녁식사로 미스터리 게임 시작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찾으셨나요? 잃어버리셨나요? 단서를 모아보세요,

음식으로 글자를, 암호인가요? 이번엔 테아가 찾았네요.

제로니모 워스트 5. 계속 분실되는 황금관. 이 정도면 저주 아닌가요?

다음 단서는 디너쇼. 남작의 끔찍한 연설, 그리고 수수께끼, 해달 시계, 종을 울리면 뭐가 날아온다구요?

가장 슬픈 노래로 울음바다가 되어버리네요. 단서와 퀴즈, 수수께끼로 한 걸음 다가가고 있어요.

제로니모의 여동생 테아가 숨은 능력자군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서 찾기, 술술 풀리네요.

문제 푸는 것보다 빨리 집에 가고픈 제로니모. 이해합니다.

마지막 단서를 풀었다구요, 벌써요. 제로니모 훌륭합니다. 그리고 공포의 디저트.

미라가 마지막 단서. 그리고 도둑맞은 관.

서로를 의심하는 사람들, 아니 쥐들, 진짜 범인이 있을까요? 누굴까요?

제로니모와 테아가 이성을 찾고 계속 찾네요.

점액의 흔적이라. 따라가다가 그만 꽈당.

비밀스러운 비밀 통로, 농구선수도 쓸모가 있네요.

오싸기아의 제로니모 편애, 장난 아니네요, 짝사랑의 끝인가요?

아니 그런데 민달팽이가 왜 이리도 많아요, 징글 징글, 징글벨.

민달팽이의 트랜스포머, “관을 들고 튀어라~”

그러나 도망가는 괴물, 이유는 바로 고약한 냄새, 그리고 정체는?

아쉽지만 기쁘다는 제로니모, 제로니모의 책이 과연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을까요? 몇 등일까요?

헉 비밀로 해주세요. 그럼 1등은 과연, 맙소사.

다음 권도 기대해주세요.

택배상자와 식사 초대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힘든 시간입니다. 그리고 미스터리가 시작됩니다.

제롱이, 제로니무스, 줴로니몽, 재수니모, 그리고 재치 넘치는 이름들.

비주얼은 쥐가 아니라 늑대, 개와 비슷한 괴물들 모습이네요, 상상을 뛰어넘는 쥐의 세계.

아무리 쥐라도 음식이 너무한 것 아닌가요? 상사에 상상을 더하는 등장인물들 참. 프랑켄슈타인 등

그리고 민달팽이의 새로운 변신, 그리고 정체?

그리고 읽는 내내 찝찝했어요. 점액질, 정체불명의 괴물? 느끼하고 오싹한 음식들, 김치나 콜라 주세요.

좀비, 미라 등 비주얼이 놀랍네요.

이런 초대는 저는 정중히 거절입니다. 애들아, 너희들은 어떻게 할래?

오싹스성에 가보고 싶으신가요? 얼떨결, 억지로 가게 된 제로니모.

똑똑하고 용감한 테아, 그리고 다들 도움을 주면서 해결합니다.

다행인지, 오싸기아와의 여행이 무산된 제로니모,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계속되는 러브라인, 환상적인 모험은 계속됩니다. 유쾌한 전개와 흥미로운 캐릭터가 더욱 더 설레게 합니다.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사파리 그래픽노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그래픽노블을 즐겨보세요.

무한한 상상력으로 읽는 재미와 생동감이 넘치는 판타지동화.

모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우정의 힘 또한 지나칠 수 없어요.

용기와 모험으로 친구들과 함께 이번에도 신나는 여행 같이 떠나봅니다.

대형출판사인 스콜라스틱에서의 영어판도 유명하며 사파리에서 감사하게도 계속 출간해주고 있어요.

말 그대로 글로벌 초대형 베스트셀러입니다.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독서 장면에 저 또한 흐뭇해집니다.

3권도 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우리집에 있는 로즈클럽 시리즈, 제로니모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고 이번 그래픽노블 시리즈. 든든합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afaribooks/222792103107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fu2yohvqHG/?igshid=YmMyMTA2M2Y=

“사파리에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책을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파리 #제로니모의환상모험 #그래픽노블 #책세상 #맘수다 #미스터리 #오싹스섬찐득찐득미스터리사건 #판타지동화 #초대형베스트셀러 #엘리자베타다미 #판타지모험 #교양모험판타지

[서평후기]윙페더 사가(The Wing feather Saga) 1암흑의어두운바다끝에서

윙페더 사가 1 -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ㅣ 윙페더 사가 1
앤드루 피터슨 지음, 김선영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서평후기]윙페더 사가(The Wing feather Saga) 1-에어위아원정대, 암흑의 어두운 바다 끝에서/다산어린이

날개 깃털이라는 윙페더, 왕좌의 수호자? 사가란 어떤 뜻일까요? SAGA란 영웅 전설, 또는 대하소설이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감동을 받으며 읽을 수 있는 패밀리 판타지 소설/동화입니다.

해당도서는 판타지소설/동화에 큰 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최고의 흥행을 거둔 판타지소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좋을 듯 한 주제와 구성/전개입니다.

고급스럽고 묵직한 표지를 보면 액션 판타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 1 아들의 판타지 사랑은 못 말립니다. 초등 3학년부터 시작된 사랑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아들뿐 아니라 어른도 좋아하는 판타지야말로 진정 패밀리 판타지작품입니다.

차례만 보더라도 흥미진진함으로 흥분됩니다

악의 무리와의 대결각과 갈등은 역시 판타지만의 매력입니다. 흉악한 악당과 주인공들의 고난과 역경이 클수록

판타지의 매력은 더욱 배가가 됩니다. 악당뿐 아니라 난폭한 괴물과 전설/신화 속 등장인물, 신물 등 설정도 중요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삼남매의 용감무쌍한 이야기, 특별한 모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암흑의 어두운 바다는 용들의 은신처이면서 막연한 공포의 대상일까요?

또한 실체가 불분명한 악의 근원 네그도, 그의 수하인 팽들은 어느 정도 외모와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 판타지의 회오리 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봅니다.

두 개의 대륙 에어위아, 댕과 스키리 대륙, 그 가운데 암흑의 어두운 바다.

이름없는 네그라는 악마가 나타나고 그 악마로 인해 짓밟힌 세상인 에어위아.

많은 비밀을 간직한 듯 한 이기비 가족과 세 남매.

과연 악마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 새로운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각기 다른 재능과 소질이 있는 세 남매의 특별한 모험, 떠날 준비 되셨나요?

마음 단단히 먹고 따라 오세요.

각종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내용, 장면을 보며 느끼는 희열감.

판타지의 매력과 마력에 빠질 준비하시고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떠나야죠!

“나의 형제여, 에어위아 원정대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단란하게 보이는 바닷가 근처 오두막의 이기비 가족. 건장한 과거에 힘 좀 쓰신 듯 한 할아버지 포도.

이름이 포도라 하니 웃기지만 엄숙할 시간입니다.

어머니 니어, 아버지는 대전쟁 때 전사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삼남매 소개합니다.

맏이 재어, 의젓하고 늠름합니다. 둘째 팅크, 호기심 많고 용감하네요. 막내 리리, 불편한 다리, 남모를 능력이 있는 듯 합니다. 반려견과 듬직한 말. 전체 가족입니다.

이름 없는 악마적 존재 네그와 팽들과의 대전쟁 이후 황폐해진 에어위아, 스키리.

인간들의 감시자이며 지배자인 어류, 파충류와 어류의 흉측함을 지닌 팽들, 독이 나오는 송곳니가 특징.

지저분한 냄새와 비늘, 실제 본다면 끔찍하겠어요.

도마뱀 공격수 리리의 용들의 노래할 때의 정적과 신비로운 광경이 무엇보다 궁금합니다.

미래가 든든한 재너, 그리고 의문의 재주와 재능이 기대되는 팅크까지.

여기에 서점 주인 오스카, 그리고 정체불명의 피트아저씨. 1편 책 등장인물 중에 키를 쥐고 있는 사람, 아니 맹금류의 발톱을 지니고 있어 정체가 궁금하며 삼남매에게 보석을 운운하고 포도 할아버지로부터 강한 경계심을 받는 거 보니 의미심장한 과거를 지닌 인물인 듯 합니다. 오스카 서점 주인의 역할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과연 ‘어니이라의 보석’이 억압받는 에어위아의 해방과 탈출의 열쇠일까요?

보석과 삼남매의 운명은 과연 무엇일까요?

책 한 장 한 장 읽고 넘기면서 다음 장이 기대되고 흥분을 가라앉히기 전에 또 흥분되는 짜릿함이 자랑임을 알게 됩니다. 윙페더 왕족과 왕국, 그리고 에어위아 원정대가 되어 떠나는 영웅전설이며 기나긴 대하 판타지소설인 윙페더 사가.

분명 여러분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짜릿함이 페이지를 넘기는 손가락으로 이어짐을 믿습니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이 이리도 짧게 느껴진다는 것이 바로 판타지의 마력입니다.

특히 네그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팽 총사령관 크랙에게 전달된 펜던트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고난과 역경,

노엄 사령관과의 사투, 뒤늦은 슬랍의 등장, 악의 무리와의 처절한 싸움, 그 속에서 영웅의 탄생과 용기, 희생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입니다. 등장하는 검은 마차의 공포심은 가히 놀랄 만합니다.

또한 음모와 배신은 악의 무리에서도 분명 일어나는 흥미로운 사건이며 소재입니다.

*괜찮은 표현도 보여드릴께요!

P58 = 주머니가 가난해도 마음이 가난한 건 문제야!

P281 = 적어도 마땅한 삶의 모습은 아니다~

위기에 빠진 에어위아를 구하기 위해 ‘어니이라의 보석’을 찾으러 가는 이기비 삼남매의 액션어드벤처 판타지입니다. 책의 페이스 수만큼 장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전쟁의 공포와 남겨진 폐허 속 사람들, 악의 지배자들과의 대결, 숨죽여 지켜봅니다.

사건의 발단은 펜던트, 바닥 속 지도, 피트의 등장. 보석이 주요 소재입니다.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인간계와 악의 사우론과 오크와의 싸움, 절대반지 때문에 발생하는 전쟁이 생각이 납니다.

판타지 마니아라면 밤잠 좀 설치겠어요. 여러분이 바로 에어위아 원정대입니다.

매 장마다 나오는 새로운 인물과 사건들, 오묘하게 연결되어 다음을 기다리게 만드는 마력에 빠집니다.

공포, 스릴러까지 잡을 수 있는, 바로 그 것이 판타지의 매력입니다.

나니아연대기, 해리포터에 뒤를 이은 온가족 시청 가능한 가족형 판타지동화입니다.

수많은 판타지 동화,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그 중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좋아한답니다.

아들은 출판사에서 나오는 극한생존 판타지부터 일반 판타지, 드래곤, 유니콘 등 판타지에 나오는 상상 속 존재와 인간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판타지 등 여러 종류를 읽고 있어요.

인류관과 세계관까지 알 필요는 없지만 여유가 있다면 생각할 기회입니다.

원서 읽기에도 좋은, 엄마들이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즐겁게 읽고 재미난 감동을 얻은 시간입니다.

TV 애니메이션 나왔다 합니다. 영화로도 나오겠죠. 이미 나왔을 수도요.

판타지에서 상상의 존재. 또는 악의 무리들의 비주얼 구경도 흥미로움을 유발하는 재미입니다.

또한 무서운 이름을 가진 숲 속 맹수들도 가히 상상이 가니 흥미를 더해줍니다.

마지막 송곳니소는 가히 충격적이네요

마지막 부록에는 쟁기사용 허가서와 똥삽 관련 문서가 나옵니다.

그럼 당시 팽과 지배층에 대한 억압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려주네요.

마치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제의 폭정과 억압을 받은 것처럼요.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도 즐겨 볼 수 있는 판타지로 강력 추천합니다.

14살 아들도 즐겨 보는 판타지, 저 또한 지나칠 수 없습니다.

미국 가정 집집마다 한권씩 있다는 표현,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는 농익은 표현입니다.

과거 해리포터가 엄청 인기가 있어 영화, 책, DVD 등 한국 집집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였어요.

이제 바통을 이어받아 판타지 도서의 춘추전국시대를 윙페더사가가 곧 정리할 듯 합니다.

마지막 10장 배신부터의 내용이 클라이맥스이자 하이라이트입니다.

가족의 정체, 그리고 피트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피트 은신처에서의 대화와 짐 속에서 나오는 책과 쪽지가 이들의 운명을 알려주고 있어요, 앞으로의 여정과 대모험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윙페더 왕국와 왕좌, 그리고 수호자. 어린 형제들에게는 무거운 짐과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왕족의 피는 이를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현명한 이에게 지혜를 주는 책”, 그리고 보석.

보석이 어디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석이 무엇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포도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저주받은 보석이 아니라 네그와 팽들에게 처참하게 무너진 왕국을 되찾고 새로운 왕국을 재건하려는 다음권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쉽게 얻기 어려운 임무이자 운명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용감한 재너는 첫째 맏이로 제왕이 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럼 팅크의 수호자가 되겠어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지빈과 피트가 그랬듯이.

부록에서 나온 오스카의 지도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나를 믿어라~” 여러분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나를 믿고 다산을 믿고 윙페더를 믿어주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fV2wKoBqYz/?igshid=YmMyMTA2M2Y=

https://www.instagram.com/p/CfV2i4vPyD3/?igshid=YmMyMTA2M2Y=

https://www.instagram.com/p/CfLQZb_rFmj/?igshid=YmMyMTA2M2Y=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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