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양념반, 후라이드반 2

양념반, 후라이드반 2 - 완결
현지원 지음 / 청어람 / 2010년 6월

아무 소개도 없어 망설이다 구입했는데, 이런 아주 즐~겁게 재탕 삼탕..하며 읽었다. 특히 2가 더 흥미롭게 읽혔다

[100자평] 귀엽진 않아

귀엽진 않아
세계수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2년 8월

귀엽진 않치가 않찮아, 이런 내용 아주 맘에 들어 ㅎㅎ

[100자평] 정우

정우
홍수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0년 1월

망설이고 망설이다 드디어 사서 읽었다. 이렇게 맛난 글을 이제야 읽다니...

[100자평]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해화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2년 10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내용이 알차서 만족스러웠다

감동

애비뉴
이미연 지음 / 가하 / 2012년 7월

사랑이라는게, 운명이라는게 뭘까.. 이 책 애비뉴는 그런 질문을 나에게 던졌다. 시작도 하지 못했던 수아와 유주는 그렇게 돌고 돌아서 결국은 서로에게로 왔다. 장미꽃보다 현금을 사랑하게되고, 사랑보단 다이아몬드가 더 좋아지게 만드는 세월앞에서 무릎꿇은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남주, 여주는 사랑이란다 운명이란다.. 날 울게 하는 이들의 이야기, 그래서 감동이다. 남주분, 너무 멋지세요, 진국이십니다.